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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시민참여

광주시 올 한해 최고 시정, 중증장애인 안전체계 마련 광주광역시가 올 한해 추진한 시책 가운데 ‘중증장애인의 사회적 안전체계 마련’과 ‘빛고을 길 지킴이 단 band’가 가장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시는 올해 추진한 주요시책 사업 중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둔 시책사업을 성과와 창의혁신 등 2개 부문 으로 나눠 ‘올해의 best 5’를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각 실․과․소에서 응모한 성과부문 23건, 창의혁신부문 15건 등 총 38건을 접수해 1차로 실․국 주무 과장 심사를 통해 21개 사업으로 압축한 후, 2차로 시민, 공무원, 시의원, 출입기자 등 3382명이 참여한 설문조사와 시정조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올해를 빛낸 광주시 10대 best시책’을 최종 확정했다. ■ 성과부문 성과부문 1위를 차지한 ‘중증장애인 사회적 안전체계 마련’은 특·광역시.. 더보기
광주시, 시민참여와 소통을 위한 1일 시민시장 시범 운영 광주광역시는 15일 시민 참여와 소통을 위한 ‘1일 시민시장’으로 시민공모를 통해 선발된 양서진씨가 활동한다고 밝혔다. 첫번째 ‘1일 시민시장’으로 활동할 양씨는 4자녀를 둔 다둥이 엄마이며 출산 후 10여년 만에 사회생활 을 다시 시작한 직장여성으로 “시민시장 참여가 시정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고, 아이들에게는 자부 심을 심어주는 소중한 추억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양씨는 이날 오전 8시 시청에 출근한 뒤 윤장현 시장과 함께 간부회의에 참석해 시정 주요현안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2015 하계u대회 조직위원회로 자리를 옮겨 대회 준비상황 보고회에 참석한다. 오후에는 광주김치타운에서 진행되는 광주도시공사 주관 김장나눔행사장으로 이동해 다문화 가족 및 녹색어머니회 회원들과 함께 복지시설 등에 전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