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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별장

광주 대인예술야시장 '별장' 올핸 1월부터 전통시장과 예술의 만남으로 지난해 전국을 뜨겁게 달군 대인예술야시장 ‘별장’이 올해는 1월부터 열린다. 30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1월의 ‘별장’은 겨울철 추위도 아랑곳하지 않고 상주예술가와 셀러, 상인 200여 팀이 참여한다. 게릴라 공연도 지난해 열기를 더해갈 것으로 보인다. 화가 박문종의 퍼포먼스, 최근 비꼬을대중문화발전연구소가 선정한 광주의 ‘인디 여신’으로 등극한 ‘라떼양(인디밴드 우물안 개구리 보컬)’과 더불어 색깔 있는 인디밴드 공연이 준비돼 시장 구석구석에서 예술야시장의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올해는 ‘대인예술야시장’을 중심으로 작가 레지던스, 세시봉(歲時․bon), 메이커스 스튜디오(2기), 아트상품 창작워크숍, 한평갤러리 등 상인과 예술가, 메이.. 더보기
올해 한번더 할 수 있는 "별장" 광주의 명물 대인시장에서 열리는 별장이 11월 둘째주에도 열렸습니다. 처음 포스터가 붙었을때는 올해 별장이 시작하면서 계획에 나왔던데로 올해 마지막 예술 야시장이 열릴 계획이었는데요 별장이 시작되기 하루 전 포스터가 바뀌었습니다.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광주를 알리는 유명행사가 되었으니 조금더 진행한다는 계획이겠지요? 많은 사람들이 모일 수 있고 즐길 수 있는 별장이 쭉 이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처음 게시되었던 포스터 ▲ 별장 하루 전 다시 게시된 포스터 ▲ 별장에 참여하는 프리마케터들 ▲ 2014. 11월 별장 ▲ 2014. 11월 별장 ▲ 2014. 11월 별장 ▲ 대인시장 사업단에서 운영되는 웰컴센터 내부 - 이춘기 작가의 마릴린 먼로가 전시되어 있네요 이번 한평공간에서는 .. 더보기
대인시장에서 만나는 아주 특별한 전시 한평갤러리 '별무리'전 대인예술시장은 언뜻 보면 평범한 재래시장 같지만, 그 속을 들여다보면 곳곳에서 예술을 만날 수 있는 아주 특별한 시장입니다. 며칠 후면 대인예술시장에서 별장이라는 야떨이 야시장이 열려 이 대인시장은 더욱 특별해집니다. 이 대인예술시장에 가면 꼭 빼먹지 말고 보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한평갤러리인데요. 이 세상에서 가장 작은 갤러리가 아닐까 싶습니다.이 여러 칸의 한평의 공간이 멋진 갤러리가 되어 주위의 이목을 끕니다. 시월에 열리는 한평갤러리의 다섯번째 전시는 '별무리' 전입니다.이번 전시에 초대된 작가는 김단비, 김지영, 려은, 정다운, 이재문, 이정기 6명의 작가입니다.4명의 평면작업 작가와 2명의 설치작업 작가라고 하여 더욱 볼거리가 풍성한 전시가 되었습니다. 이 작품은 이정기 작가의 가변설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