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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공예

광주지역 木/金/土/色/紙’전 공예명장전 개최 광주공예명장의 작품과 지역 우수 공예품이 시청 1층 시민홀에서 선보인다. 광주광역시는 2일부터 5일간 광주공예명장의 작품을 전시하는 ‘공예명장전’과 광주지역 공예단체 회원 120여 명의 작품을 선보이는 ‘木/金/土/色/紙’전’을 한자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광주공예명장은 지역 공예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 공예문화산업 육성을 위해 2013년 처음 실시된 제도다. 지난해 고경주(금속), 박영기(목공), 오석심(종이)씨에 이어, 올해는 정종구(목공), 한경희 (종이)씨가 선정됐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그동안 각 단체별로 전시해온 광주·전남목조형협회, 광주한지조형작가회, 광주섬유공예가회, 광주금속공예가회, 광주여류생활도자회, 흙의 마음, 한국심지공예가회 등 지역 공예단체가 처음으로 연합해 다양한 분야의 .. 더보기
‘광주시 공예명장’을 찾습니다 광주광역시가 공예분야 명장을 선정해 장려금 등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2014년 광주시 공예명장은 17일 공고를 통해 4월25일까지 신청접수를 받고, 5월중에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6월 공예명장심사위원회에서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분야는 목․칠, 도자, 금속, 종이, 섬유 등 공예분야이며, 총 3명 이내로 선정한다. 신청자격은 공예분야에서 20년 이상 직접 종사하고 공고일 현재 광주시에 5년 이상 거주한 공예인 중 장인정신이 투철하고 공예문화 계승발전에 기여한 자로 대한민국명장 및 무형문화재에 선정된 경력이 없어야 한다. 심사는 신청자의 국가기술인증 자격취득 및 입상경력 등 공예기술 보유도, 특허․실용신안․의장등록 등 공예산업 발전 기여도, 공예인의 지위향상 기여도, 공예산업화 노력 등을 평가하는 1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