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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게스트하우스

광주 한옥게스트하우스, 미소리게스트하우스 요즘 광주에도 많은 게스트하우스가 있지만한옥게스트하우스가 있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동명동에서 지산동 올라가는 방면,푸른길공원부근에 한옥게스트하우스 미소리가 있습니다. ㄷ자 형식의 구조로, 1958년도에 지어진 주택을리모델링 한 곳이라고 합니다. 겉은 한옥이지만 방내부는 현대식 그대로!각 방마다, 화장실에 샤워부스 따로 있고따끈따끈한 온수 나오니 좋아요 한옥게스트하우스의 특징답게한옥을 대여해서 게스트하우스내에서입어보고 체험할 수 도 있답니다. 느낌 하나하나가 한옥의 미를그대로 살려놓아서, 숙소에만 있어도 참 좋은 미소리게스트하우스비엔날레 시즌때 작가님들이나, 예술인들도 많이 찾았다고 합니다. 미소리게스트하우스의 자랑이불입니다.직접 따로 제작을 맡기셨다는 색동이불은전통 느낌 그대로입니다.하지만 호텔에 온 .. 더보기
작가들이 만드는 쉼터 - 한옥게스트 하우스 신시瓦 동구 동계천로 골목 한켠에 자리잡은 한옥은 조금 특별합니다. 작가들의 커뮤니티 협동조합에서 운영하는 게스트하우스 바로 신시瓦입니다. 작년 12월에 오픈한 신시와는 옛기와와 한옥의 멋을 그대로 살린 작은 게스트 하우스입니다. 작은 마루를 사이에 두고, 방 세개가 나란히 위치해있습니다. 방에 놓인 가구, 소품, 벽에 글린 그림이 갤러리처럼 단아한 모습입니다. 다른 게스트하우스와 다른 특별한 점이라면 바로 신시와 벽에 걸려있는 사진 작품들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눈치채신 분들도 있겠지만, 신시와에서는 작가분들의 작품들을 릴레이 전시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최성욱 작가의 작품들이 3월 31일까지 전시될 예정입니다. 각 방마다, 복도에, 그리고 마당에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어, 게스트 하우스 전체가 하나의 갤러리처럼.. 더보기
무등산 자락에서 하룻밤, 더힐레지던스 '쉼' 무등산이 국립공원이 된 이후로 무등산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는데요.근처에 숙박시설이 많지 않아서 곤란하신 분들도 계시죠? 그런 분들에게 반가운 소식입니다! 무등산 근처에 게스트하우스가 생겼어요! : ) 어제도 소개해드렸던 '해와' 문화예술공간에는 2층에 게스트하우스가 있습니다. 1층엔 까페와 갤러리, 2층엔 게스트하우스와 소극장, 참 알찬 공간이죠?무등산을 찾는 여행객에겐 정말 안성맞춤일 것만 같은 숙소입니다. 1층에서 2층으로 올라가면 게스트룸이 나란히 있습니다.대부분의 방은 1인실이고, 하나의 방만 다인실입니다. 1인 1실을 기준으로 하고 있고, 숙박료는 5만원이라고 하네요 ^^ 1인실 모습입니다. 참 깔끔하죠?침대도 싱글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넓고, 사이드 테이블과 개인 의자, 그리고 방마다 그림이걸.. 더보기
무등산 아래 문화예술공간 CAFE 해와 해와문화예술공간의 인기장소인 CAFE 해와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CAFE해와는 해와문화예술공간의 1층에 위치해 있어서 1층 갤러리와 2층 게스트하우스의 만남의 장소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무등산 자락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등산객들도 오지만, 갤러리에 작품 전시를 보러 오는 분과 게스트하우스에 묵는 투숙객 등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것이 이 곳의 장점이기도 합니다 ^^ 까페 해와는 증심사입구 가기 전인 광주광역시 교육과학연구원 근처에 위치해있는데요. 아파트와 맨션을 지나서 꽃들이 보이면 문화예술공간 해와에 도착한 것입니다 ^^ 제가 갔을 땐 해바라기 꽃들이 반겨주었는데요. 계절마다 꽃들에 둘러쌓일 해와의 모습도 기대가 됩니다 ^^ 입구에 들어서면 까페가 보입니다. 카운터와 많지 않은 좌석.. 더보기
내일로 이용객에게 인기! 광주 게스트하우스 별밤 대학생들이 여름방학을 맞이하며, 본격적으로 '2014 내일로' 로 여행을 떠나는 여행객들도 급증했습니다. '내일로'의 연령층이 만 25세이하로 정해져있기 때문에, 대학생들이 대부분을 차지 하고 있는 만큼 그들은 '내일로' 로 여행을 하는 이른바 '내일러'들은 저렴하고 깨끗한 숙소를 찾게 되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게스트하우스를 이용하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광주에서 '내일러'들에게 인기가 많은 게스트하우스 별밤에 다녀왔습니다 ^^ 보통의 주택으로 보이는 이 곳이 게스트하우스 별밤의 입구입니다.작은 간판을 발견 못했더라면, 그냥 지나가버릴 것 같은 이 곳이 바로 게스트하우스입니다.별밤의 가장 큰 장점은 '내일로' 이용객들이 피할 수 없는 필수 교통수단 기차가 다니는 '광주역'이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