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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문화예술회관

[광주시]광산구 투게더 광산 나눔문화재단, ‘나눔 콘서트’ 개최 광주 광산구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 ‘나눔in콘서트’ 개최 문화예술 콘텐츠를 통한 나눔문화의 확산이라는 취지로 열리는 "나눔in콘서트" 지난 4월 셋째주 월요일에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나눔인콘서트가 있었어요. 나눔인콘서트는 3월~12월까지 매월 셋째주 월요일 7시 30분에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4월 '나눔in콘서트'의 주제는 "귀향" 세월호와 일본군 위안부 소녀, 세월호 참사로 쓰러져간 희생자들을 기억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는 공연이었어요. 입구에 딱 들어서니까 학생들의 전시품들이 보이네요... 요 책자와 노란 리본은 무료로 나눠주고 계셨는데요. 선운중학교 학생(동아리)들의 세월호를 주재로 한 작품 전시와 동영상도 공연때 상영이 됐었는데 정말 인상 깊게 봤던 것 같아요. 손수 제작한 세월호 기억 리본 나.. 더보기
광주 군 공항 이전건의(안) 공청회 개최 광주 군 공항 이전 건의(안)에 대한 시민 의견을 듣는 공청회가 오는 9월2일 오후 2시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광주광역시는 ‘군 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광주 군 공항 이전방안 연구 용역’을 발주해 이전 건의서를 작성하는 등 이전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공청회는 이전 건의서를 국방부에 제출하기에 앞서 군 공항 이전사업과 이전 주변지역 지원사업의 시행방법, 종전부지의 활용 방안 등이 담긴 ‘광주 군 공항 이전건의(안)’에 대해 시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한 자리로, 군 공항 이전에 관심이 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청회는 ‘광주 군 공항 이전방안 연구 용역’을 수행하고 있는 국토연구원의 이전건의(안) 설명, 시민(3인)과 전문가(2인) 의견발표, 방청객 의견 청취 순.. 더보기
광산 하우스 콘서트 객석이 아닌 무대 바닥에 앉아 공연을 감상하는 새로운 형식의 살롱 음악회 ‘하우스 콘서트’ 가 열렸습니다 2014년 7월 30일 오후 7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광산문화예술회관 광산구는 “올해 하우스 콘서트 첫 번째 시리즈로 색소폰 앙상블 ‘S·with’ 공연을 마련했는데 ... 하우스 콘서트는 관객이 공연자와 함께 무대에 앉아 감상하는 형식이다. 공연자와 관객의 거리가 1~3m에 불과하기 때문에 음의 진동, 미세한 표정 변화까지도 느낄 수 있어 공연자와 관객 모두 예술적 감흥이 크게 오른다는 것이 장점이다. 첫 번째 하우스 콘서트를 장식한 ‘S·with’는 4인조 색소폰 앙상블로, 재즈 악기로 인식되어 있는 색소폰을 클래식의 사운드로 재해석하여 악기 고유의 소리가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냈다.. 더보기
[광주]피서지,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영화로 즐기세요. 피서지,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영화로 즐기세요 여름방학도 다가오고 피서철도 다가온 지금 계속 방 안에만 계신건 아니겠죠?^^ 유독 이번 여름은 더운 날씨도, 비온 날씨도 많은 것 같은데요~ 저도 이번에 여행을 다녀왔는데.. 창밖에선 비가 주룩주룩 떨어져서 어찌나 속이 상하던지...금쪽같은 피서에 비가 많이 놀긴 했지만 더 많이 못 논 것이 속상했습니다. 저처럼 여행을 다녀오신 분들중에서 비를 맞이해 속이 상하신 분들도 계실 테고 오락가락하는 날씨로 여행을 갈 염두조차 못하시는 분들을 위해 가까운 곳에서 피서를 보낼 수 있는 곳을 소개하려 합니다. 바로 광산문화예술회관인데요~~ 광산문화예술회관이 어떤 곳인지 모르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서 우선 알려드릴께요 광산문화예술회관은, 21 세기 문화예술분야를 주도하.. 더보기
임방울 판소리 교실 지금은 빠른 템포의 록 음악이 주류를 이루지만 제가 어렸을 때만해도 하얀 전통 한복에 두루마리를 걸친 분들이 동리 정자나 쉴만한 그늘에서 우리 가락을 한 소절씩 하고 그랬지요. 때문에 가끔씩 어린 신동들이 TV프로에 나와서 창을 뽑을 때면 지난 시절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며 향수를 자극 받곤 합니다. 그리고 이제는 우리 소리가 희귀성 때문에 가치를 인정받는 시대가 되었네요.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사실 우리 고유의 소리는 상당히 높은 수준의 예술입니다. 그리고 전통음악하면 민요 보다는 판소리가 먼저 떠오르는데, 아마도 노동의 수고를 달래는 쉬운 민요 보다는 상당한 수련을 쌓아야 이름 석 자를 내밀 수 있는 판소리가 전문성을 인정받기 때문일 것입니다. 조선 중기 숙종 때 완성된 소리예술로 발달했다는 판소리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