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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예문화산업

전통으로 미래 보여줄 ‘광주공예명장’ 2명 탄생 (좌) 정종구 56세 목공예 (우)한경희 55세 종이공예 광주광역시는 전통을 지키는 최고의 장인인 공예명장에 민예공방 정종구(56) 대표와 한경희조형연구소 한경희(여․55) 대표 등 2명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정종구 대표는 불편한 몸으로도 41년 동안 목공예에 종사하면서 목공예의 저변확대와 공예산업 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생활환경의 변화에 대응해 원목의 자연스러움과 나무의 무늬 결을 이용한 다양한 목공예품을 제작하고, 응용기술을 개발해 후진들에게 전수하고 있다. 한경희 대표는 종이공예가로, 지승제조 지정자 최영준 선생에게서 전통 지승공예 기술을 전수해 31년 동안 지승공예에 종사하면서 지승공예 제작과정과 해외 전시 등을 통해 우리나라의 전통 지승공예의 멋을 세계 여러 나라의 종이작.. 더보기
빛고을 광주, 공예문화산업 메카 발돋움 빛고을 광주, 공예문화산업 메카 발돋움 - 시, 우수공예품 브랜드화·국내외 마케팅 중점 추진 - 공방 집적화 등 통해 ‘광주형 행복복지모델’ 창출 (문화산업과, 613-2470) “아시아 문화중심도시 광주를 공예문화산업의 메카로 키운다.” 빛고을 공예창작촌 공방 집적화, 여성의 공방 창업 확산, 공예산업 대중화 등 광주 공예문화산업이 활성화되고 있는 가운데 광주시가 지역 우수 공예품의 브랜드화와 세계화를 본격화한다.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올해 ‘광주공예문화 육성사업’이 △마케팅 및 판로지원 △창업 등 공방육성 △디자인 개발 등 사업화 지원에서 다양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우수 문화상품의 홍보 마케팅과 판로지원을 위해 마련한 ‘제2회 빛고을 핸드메이드페어’는 지역의 대표적인 공예품 비즈니스 페어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