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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길

[광주전시]양림동의 역사인물들과 1월~2월까지 호남신학대학교 정문 맞은편 "양림 미술관"에서 전시를 합니다.-광주랑 [광주전시]양림동의 역사인물들과 1월~2월까지 호남신학대학교 정문 맞은편 "양림 미술관"에서 전시를 합니다.-광주랑 양림동의 역사인물들과 1월~2월까지 호남신학대학교 정문 맞은편 "양림 미술관"에서 전시를 합니다 화~일요일 오후2시~6시까지 가족과 연인과 함께 오셔서 양림의 역사를 감상해 보세요 ^^ 미술관은 A,B동으로 되어 있습니다. 정면 건물이 A동옆건물이 B동미술관 위에 공원과 미술관 뒤로 산책로가 있어서 한가로우면서도 주변 선교사들의 자택이 남아 있어 고즈넉하면서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느낌의 동네. 나중에 보시면 작품에서도 드러납니다.저는 B동을 먼저 들어갔습니다.13억 중국인이 추창하는 중국의 3대 음악가 정율성. 작년에 축제 탐정이라 정율성 축제.A동에 들어갔습니다.지하에 미디어아트 작품들.. 더보기
광주 대인시장에 다녀왔습니다.^^(대인예술시장프로젝트) 대인시장이 예전에는 꽤 크고 번성했던 시장이었는데, 지금은 빈 가게들이 많았습니다. 전통시장을 갈 때마다 뭔가 아쉽고 서운함이 드는건지... 요즘은 다양한 형태로 이미지변신을 꾀하고 있는 전통시장. 몰래 꽃단장을 한 골목길과 담벼락, 멋드러진 작품들이 그려진 굳게 닫힌 가게 셔터, 가게 여기저기에 숨어있는 작품들하며... 대인시장도 그 모습이 보이는 듯 했습니다. 근처에 볼일이 있어 짜투리시간을 이용하다보니 대인예술시장프로젝트에 한조각만 살짝 곁눈질만 하고 왔습니다. 시간이 되시면 더 많은 작품과 기발한 소품들이 있는 가게들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시장 먹걸이도 좋아요. 전이랑 튀김, 도너츠도... ^^ 엄벙덤벙 걷다가 제일 먼저 본 작품이네요. 볼때는 몰랐는데 정리하면서 보니까, 송림이 눈 앞에 있는 .. 더보기
골목길 삭막한 담벼락의 산뜻한 변신(시화문화마을2) 광주에 특별한 마을이 있어서 소개해 드리고 있는데요 북구 각화동에 위치한 시화문화마을 소개 제2탄입니다. 지난번에는 홍보관과 조각공원, 체육공원 위주로만 소개해 드려서 다른 마을과의 독특한 특징을 찾기가 힘들었을텐데요 이번 글에서 왜 한번쯤 찾아 볼만한 마을인지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백번 설명한것보다 직접 한번 봐야 "야~ 광주에 이런 마을도 있구나" 할텐데요.. ^^ 시화문화마을의 안내도입니다. 보시다시피 어느 한지역에 집중하지 않고 주민들의 통행이 많고 특색을 가진 곳을 하나하나 꾸며놓은게 특징입니다. 녹색으로 '현위치'라고 표시된 곳은 저번에 소개드렸던 홍보관 있었곳... 기억나시죠? 큰길 건너편으로 아파트 담장주변에, 단독 주택가에 조화를 이루듯 자연스럽게 조성한 부분도 눈에 띄는 부분입니다. 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