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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화동 시화마을

시화가있는 마을 * 광주 각화동 벽화마을 시화의 뜻 시화마을은 화천리의 대표적인 마을이다. 마을에 큰 감나무가 있었다고 하여 ‘감꽃’이라는 의미로 시화(枾花)라고 부르게 된 것이라고 한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시화마을이 이슈가 되면서 지역마다 골목길에 벽화가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각화동 시화마을은 광주지역 예술가와 미술대학학생들이 힘을 모아 꾸민 마을로 사라지는 우리의 옛 동네 모습을 간직하고 보존하고자 생겨났습니다. 벽화는 골목의 모습을 보존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범죄예방차원으로도 그려지고 있습니다. 마을의 모습을 잘 살려서 꾸며낸 작품이라 개성있고 재미있는 작품들로 이루어져있습니다. 골목 이곳저곳을 다니다보면서 찾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버려진 폐가도 있지만 작품을 통해서 활력을 불어넣어준것 같아서 보는 즐거움이 더하는.. 더보기
[광주여행]각화동 시화가 있는 마을 - 시화마을 [광주여행]각화동 시화가 있는 마을 - 시화마을 각 지역마다 벽화마을이 요새 많이 늘어나고 있어요. 아마 통영의 동피랑 벽화마을이 아마 제일 유명하죠. 그리고 혜화동 이화마을은 드라마에 나와서 유명하고요. 하지만 광주에도 벽화마을이 있답니다. 요새는 벽화그리기 봉사활동등이 많아져서 벽화가 그려진 마을들이 꽤 있는 것 같아요. 광주에서는 시화마을이 제일 유명하죠. 전남대와 조선대 학생들이 참여해서 만들어진 시화마을!.! 천천히 걸으면서 감상하는게 꼭 실외미술관 같은 느낌이 들어요. 가는방법- 시내버스 55, 81, 36, 74번을 타시고 각화무등파크나 각화중에서 내리시면 되요. 그리고 큰 사거리에 있는 gs25편의점쪽으로 쭈욱 올라가시면 금방 찾을 수 있답니다. 그럼 벽화감상하러 고고 빨래하는 여인네들을 .. 더보기
[광주여행]그림과 사람이 함께 사는 시화마을 이야기 - 광주랑 [광주여행]그림과 사람이 함께 사는 시화마을 이야기 호남 고속도로 동광주 나들목을 벗어나 차가 멈추어 서는 첫 번째 장소가 각화동 사거리다. 눈앞에 보이는 거라는 얼핏 무미건조한 아파트 뿐이거늘, 그 숨겨진 면모를 볼 수가 없다. 그러나 정작 이 동네가 전국에서 가장 살기좋은 마을임을 알려주면 놀란 토끼눈을 뜬다. 그러나 정작 동네 골목을 한바퀴 돌아보면 빙그레 미소가 절로 돈다. 뭐가 있길래..... 이곳에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시와 그림이 있는 마을이다. 통영의 동피랑과 부산해운대 벽화마을, 서울 혜화동의 벽화마을이 그림마을로 유명하지만, 이곳 각화동은 그들과 또 다르다. 단순히 벽에 그림을 그린 것이 아니라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읽을 수 있는 시화들이 벽을 채우고 있다. 아파트 담장에서부터 자그마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