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UN

용서․화해․박애의 만델라 정신, 광주서 꽃핀다 넬슨 만델라의 용서·화해·박애의 정신이 민주·인권·평화의 도시 광주에서 다시 피어난다. 광주광역시는 18일 오전 10시부터 시청 1층 시민홀에서 ‘제5회 국제 넬슨 만델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un은 인권과 사회정의를 위해 헌신한 넬슨 만델라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지난 2009년 11월 그가 태어난 7월18일을 ‘국제 넬슨 만델라의 날’로 정하고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전개하며 세계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실천하는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넬슨 만델라가 인권과 평화를 위해 투쟁해 온 기간이 67년인 것을 기리기 위해 ‘만델라데이’인 7월18일에는 전 세계에서 빈부와 지위, 정치적 견해를 떠나 모두가 평화와 인권을 생각하며 67분간 자원봉사를 펼치고 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 더보기
매년 6월 20일은 세계 난민의 날! World Refugee Day 매년 6월 20일은 국제연합이 난민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정한 날입니다.한자로는 어려울 난(難) 백성 민(民)자를 써서 어려운 사람을 뜻하는데요. 아무리 우리 나라가 선진국 대열에 들어섰다고 하지만, 주위를 돌아보면 어려운 사람들은 여전히 우리 곁에 있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는 걸 환기시켜주는 날인것 같습니다. 본래 6월 20일은 아프리카단결기구(OAU)가 1975년부터 아프리카 난민의 날로 정하여 기념하여 오던 날이었는데요. 많은 난민들을 보호하고 난민들에게 관대함을 보여주었던 아프리카와의 연대를 표현하고, 보다 많은 나라와 세계 시민들을 동참시키기 위해 이 날을 '세계 난민의 날'로 확장하여 기념하기로 한 것이라고 합니다. 난민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국제연합인 UN이 2000년 유엔총.. 더보기
광주광역시, 광주인권도시 국제화 노력 결실 광주시, 광주인권도시 국제화 노력 결실 - 제24차 un인권이사회 ‘지방정부와 인권’ 결의 채택 (인권담당관실, 613-2070) 지난 9월26일(현지 시간) 제네바에서 열린 제24차 유엔 인권이사회가 ‘지방정부와 인권’ 결의를 채택함에 따라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의 인권도시의 국제적 확산을 위한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 ‘지방정부와 인권’ 결의는 인권이사회 이사국인 한국 정부가 처음으로 인권이사회에 상정한 것으로, 유엔인권이사회 자문위원회가 인권보호와 증진 관련 지방정부의 우수사례와 역할에 대한 중간보고서를 제27차 유엔인권이사회(2014. 9월)에 제출토록 요청하고, 동 보고서 작성시 국제기구, 국가 인권기구, ngo 들의 의견을 구하도록 하고 있다. 이번 결의 채택으로 광주시가 세계인권도시포럼을 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