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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Picnic

한여름 밤의 예술소풍 - 아트피크닉 - 어떠세요? 중외공원 잔디밭에서 Art Picnic이 6월18일부터 8월20일까지 첫째주, 샛째주 토요일 오후5시부터 9시30분까지 열리고 있습니다. 모기장 텐트 안에서 가족들끼리 또는 연인들끼리 치맥을 즐기는 별스러움에 특별한 콘서트와 씨네마 아트까지 그야말로 잔디밭에 누워 삶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지역 청년 상인들과 요리 아티스트의 협업으로 커피, 와인, 모히또, 맥주, 팝콘 등 함께하는 카페테리아가 운영되고 삶의 아티스트들이 모여서 관객들과 작품을 공유하는 작가 아뜰리에가 열리면서 잔디밭에서 책을 읽으며 힐링하는 야외책방도 열리고 있습니다. 7월16일에는 브라질의 아름다움을 노래하는 Linda Floresta의 피크닉 콘서트가 진행되었으며 8월6일에는 춤과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함께 모여 활동하는 .. 더보기
중외공원, 예술공원으로 거듭난다 - 매주 토요일 ‘예술소풍’ 관람객 몰리면서 인기몰이 중외공원, 예술공원으로 거듭난다 - 매주 토요일 ‘예술소풍’ 관람객 몰리면서 인기몰이 - 14일 행사에는 ‘커피인문학강좌’ 등 프로그램 추가 - 꽃정원·예술공원길 등 정원 경관사업도 병행 추진 광주 중외공원에서 매주 토요일 펼쳐지는 ‘가족 예술소풍(Art Picnic) 프로젝트’가 지난 7일 첫 행사에 이어 14일 두 번째 행사가 펼쳐집니다. 지난 주말 다양하고 풍성한 문화예술 체험‧참여프로그램을 선보여 가족단위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았던 ‘예술소풍’은 보고 듣는 예술, 함께 만드는 예술, 놀고 즐기는 예술이라는 3가지 주제로 구성해 자연에서 문화예술인과 시민의 소통을 주제로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접목시켜 놓았습니다. 14일 두 번째 행사에서도 작가의 작품 소개와 삶을 이야기하는 작가와의 만남인 ‘아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