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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주광장

5월 광주청년들 협력을 말했다, 5‧18민주광장서 청년의 거리 두 번째 이야기 5월 광주청년들 협력을 말했다 28일 5‧18민주광장서 ‘청년의 거리’ 두 번째 이야기 펼쳐져 함께 행복해지는 유쾌한 만남의 장… 지금 청년정신 고민도 “만나면 나눌 수 있고, 나누면 커질 수 있고, 커지면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28일 5‧18민주광장 일대에서 ‘청년과의 데이트, 우리들의 업(業)데이트’를 슬로건으로 펼쳐진 청년의 거리 두 번째 행사는 청년들은 만남과 협력의 필요성을 공감한 자리였습니다. 5월은 ‘청년의 혼과 업데이트’를 내걸고 역사 속에서 변화해온 청년정신을 기반으로 이 시기에 필요한 청년정신을 고민하는 시간으로 진행됐습니다. 주요 공간이 된 청년 쇼룸은 ‘나누면서 업데이트’를 컨셉으로 다양한 청년들이 참여해 공유와 융합, 작은 것의 아름다움, 네트워킹과 창조 등 지금 시대의 가치를.. 더보기
그날의 현장으로 돌아온다! 5·18 상징 시계탑 복원 ▲ 1980년대 중반~2014년 11월 농성광장 시계탑 ▲ 1980년 분수대 주변 1980년 5‧18민주화운동의 심장부인 옛 전남도청 앞 광장에서 역사의 현장과 광주시민의 슬픔, 고난을 지켜보았던 시계탑이 5․18민주화운동 제35년을 맞아 그 현장으로 돌아온다. 광주광역시는 1980년대 중반 농성광장으로 옮겨진 시계탑을 5‧18민주광장(옛 전남도청 앞 광장)으로 7일 이설해 대리석 마감, 시계 설치, ‘님을 위한 행진곡’ 탑재, 안내판 설치 등 복원공사를 마무리 한 후 오는 27일 제막식을 개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시는 시계탑이 농성광장으로 옮겨진 후 원래의 자리에 복원돼야 한다는 시민의 염원에 따라, 당시 관련자들의 증언, 5․18기념사업위원회 자문과 문화재 전문가의 검증 등을 거쳐 ‘5․18상징 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