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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광주 디자인비엔날레

광주 디자인비엔날레주말공연 - 빅사이즈크루 2013년 11월 3일 "거시기 머시기" 주제로 열렸던 광주디자인비엔날레 폐막일 비엔날레전시관 야외무대공연장에서 거시기 즐길랑가 마지막 야외 공연이 오후 4시 30분에 열렸다. 마지막 공연 무대는 "박사이즈크루' 남성 5인조 그룹의 공연으로 진행되었다. 야외 공연장은 비엔날레 관람객과 시민들로 가득 메운 가운데 열정적으로 이어졌다. 광주 전남에서 주로 활동을 하는 빅사이즈크루팀은 열정적인 노래와 춤으로 관중들을 압도했다. 10 대부터 60 대까지 아우르는 화려한 춤과 노래로 관중들에게 재미를 더 해주는 공연으로 공연장의 열기는 무르 익어갔다. 음악이 잠시 멈추는 시간에는 음료수를 관람객들에게 선물로 제공 해주는 이벤트까지 진행되어 흥미를 더 해 주었다. 뜨거운 열정으로 혼신을 다하여 젊은 열정으로 공연을.. 더보기
[광주전시]미술단체초대전 “한국섬유미술가회”<섬유-물성의 변화> 안녕하세요. 광주랑 블로그 기자단 나현철입니다. 가을입니다. 스치는 바람이 정말 좋습니다. 광주시립미술관(관장 황영성)은 매년 미술단체들을 지원하기 위한 초대전을 상록전시관에서 개최하고 있다. 이러한 일환으로 2013 광주 디자인비엔날레를 기념하여 한국섬유미술가회를 초대해 전을 개최한다. (전시기간 8.23-9.29/ 전시장소 광주시립미술관 상록전시관) 한국섬유미술가회는 1984년 섬유미술전공자들이 모여 창립된 단체로 ‘섬유’라는 매체의 특성과 다양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국내외 전시를 활발히 펼치고 있다. 이번에 마련된 한국섬유미술가회의 전은 이신자, 박숙희, 이성순, 노은희 교수 등 전국 50여명의 섬유미술작가들이 대거 참여한다. 이들 한국섬유미술가회 회원들의 평면, 입체, 설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 더보기
[광주랑]미리 가본 2013광주디자인비엔날레 (거시기 머시기) 2013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개막식에 앞서 미리가본 현장취재를 소개합니다. 주제 : 거시기 머시기/것이기 멋이기 디자인비엔날레는 9월 6일부터 11월 3일까지 전시하는데 9월 5일 개막식 날 현장을 미리 가보고 전시장 일부를 소개해 드립니다. 금년 디자인비엔날레는 죽세품 공예가가 많이 전시 되고 있으며 새로운 창작의 미학을 엿 볼수가 있다. 또한 60년대부터의 생활용품이 진화해가는 과정과 2020년 어떻게 발전 할 것이라는 예측 상황을 전시하고 있어서 관심을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 많은 사람들이 비엔날레 전시관을 찾아서 관람하는 것도 지금을 살아가는 젊은이들에게 삶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될것이라고 믿습니다. 비엔날레 전시관을 찾아 관람하고나서 바로 옆 시립미술관 김환기 탄생 100주년 기념전이 전시되고 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