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윤장현시장

[환경] 풍영정천 기름띠 형성됐지만, 영산강 수질오염 막았다 - 광주시․광산구․광주환경공단 등 260여명 즉각 현장 방제작업 - 윤장현 시장, 현장 진두지휘 “주민 피해 없도록 완벽한 방제” 당부 광주광역시는 지난 25일 오후 3시경 광산구 하남3교 아래 풍영정천에 기름띠가 형성돼있다는 민원을 접수하고 곧바로 현장에 출동해 수질오염사고에 신속히 대처했습니다. 현장 확인 결과 하남3교 밑 제2배수관문에서 유류가 유입돼 풍영정천을 거쳐 극락천 합류지점까지 유막이 형성됐으나, 시의 적극적이고 발빠른 대처로 영산강으로 흘러들어가는 것을 막을 수 있었습니다. 광주시는 사고 당일, 즉각 영산강유역환경청에 사고를 전파하고 방제작업을 위해 서구, 북구, 광산구청과, 한국환경공단, 보건환경연구원 등 관계기관에 방제작업을 요청하고, 시와 이들 기관 관계자 260여명이 현장에 출동해.. 더보기
[행정]윤장현 시장, 말레이시아 멜라카 방문단 접견 윤장현 시장, 말레이시아 멜라카 방문단 접견 - 2017 UEA 정상회의 개최 및 환경문제 협력방안 논의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3일 2017년 UEA(도시환경협약) 정상회의 개최지인 말레이시아 멜라카 주 정부 및 알로가자 시장 등 일행을 접견하고 상호 관심사를 논의했습니다. 윤 시장은 “멜라카 주 정부 및 알로가자市가 환경에 대한 선진적 사고를 갖고 UEA 회의를 유치한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광주는 UEA 의장국으로서 미래 세대에 대해 큰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그 일에 늘 함께 해주셔서 든든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윤 시장은 “파리기후정상회의에서 확인했듯이 인간이 공존할 수 있는 적극적이고 치열한 노력 없이는 지구는 늘 위협을 받고 있다”고 전제하고 “따.. 더보기
광주시 알바지킴이 운영, 피해사례 접수·해결 광주광역시가 ‘알바지킴이’를 가동하고 아르바이트 청소년들에 대한 노동력 착취나 인권침해를 차단 하는 등 노동권익 확보에 본격 나섰다. 2월부터 운영되는 ‘알바지킴이’는 노동관련 경험이 많은 공인노무사를 광주시 비정규직지원센터에 신규 배치, 5개 자치구 취업상담사와 연계해 청년․청소년 아르바이트생의 피해사례를 접수하고 해결 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시교육청, 인권위원회, 고용노동청, 광주청소년노동인권네트워크 등으로 구성된 민관협의회를 통해 중․고등학교 때부터 노동인권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학생들 교육과 함께 캠페인도 추진한다. 특히, 대학생 모니터링단을 구성해 고용주와 아르바이트생이 근로기준법 등 관계법령을 준수 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사항을 점검하고 홍보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시는 ‘알바지킴이’.. 더보기
광주시청사 시민공간으로 재단장한다 광주시청사가 시민들에 의해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유익한 생활공간으로 바뀐다. 광주시는 행정목적 위주로 활용돼온 시 청사를 시민들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변경키로 하고, 구체적인 공간구성과 방법도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결정토록 하겠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아이디어 구성단계에서는 각계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청사 활용방안을 제시토록 시민사회, 학계, 공공디자인전문가 등으로 ‘리노베이션 tf팀’을 구성해 운영한다. 공론화와 결정 단계에서는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수렴, 시민단체 대상 설명회, 광주디자인센터의 공간배치․디자인 자문, 시 청사 리노베이션 tf팀 안건토론과 시민공청회 등을 거쳐 시민이 직접 모델 창출을 결정하게 된다. 또한 오는 24일부터 시 홈페이지(누리집)를 통.. 더보기
16일 ‘광주선진교통문화의 날’ 선포 광주지역의 교통사고를 줄이고 선진교통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광주선진교통문화의 날 선포식’이 16일 오후 2시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광주광역시가 후원하고 (사)광주선진교통문화 범시민운동본부(대표회장 김양균)가 주최하는 이날 선포식에는 윤장현 시장, 조영표 시의회 의장, 장휘국 시 교육감, 변찬우 광주지검장을비롯한 시민 6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교통사고 줄이기 결의문을 채택하고, 광주시청 정문에서부터 2개 방면으로 차량 가두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사)광주선진교통문화 범시민운동본부는 여객선 세월호 사건 발생일(4월16일)을 계기로 매월 16일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캠페인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시는 2015년 who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위해 민간 주도 안전증진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