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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자전거

[건설] 광주천, 영산강 자전거도로 적극 정비 예정 - 노후․겸용도로 등, 생활형 자전거 이용객 불편해소에 중점 광주광역시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생활형 자전거 이용 지역을 중심으로 자전거도로를 대폭 정비합니다. 광주지역 자전거도로는 기존 시가지에 설치된 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가 76%로, 도로 폭이 좁고 버스 승강장, 가로수, 전봇대 등 각종 지장시설로 인해 자전거 이용자는 물론 보행자도 불편을 겪어왔습니다. 올해에는 자전거 인프라 확충을 위해 15억5000만원을 투자해 노후자전거도로 5.0㎞, 단절구간 1.5㎞, 겸용도로 2.0㎞를 정비합니다. 이와 함께, 지하철역 주변 자전거도로 10㎞를 정비하기 위한 실시설계와 어등대교 인근 보행자 및 자전거 통행 편의를 위한 횡단교량 384m 설치를 위한 실시설계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한.. 더보기
[문화]‘훈이오빠’ 관광자전거 멋져, 인기 만점 ‘훈이오빠’ 관광자전거 멋져, 인기 만점광주시 운영 ‘관광자전거 타고 광주 도심여행’, 1년만에 국내외 관광객 4100여 명 이용 관광자전거를 타고 광주도심을 여행하는 프로그램 ‘훈이오빠’가 국내외 관광객과 시민들로부터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는 2015광주하계U대회에 맞춰 운영을 시작한 ‘훈이오빠’는 1년만에 국내외 관광객, 시민 등 4100여 명이 즐긴 광주의 새로운 원도심권 관광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광주시가 광주에코바이크와 함께 운영하는 ‘훈이오빠’는 관광자전거를 타고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연계한 양림동 근대역사문화마을, 대인예술시장, 충장로, 동명동 카페거리 등 광주의 매력있는 관광명소를 둘러보는 테마형 도심여행 관광 프로그램의 사업브랜드입니다. ‘훈이오빠’는 광주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