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하남교 썸네일형 리스트형 [환경] 풍영정천 기름띠 형성됐지만, 영산강 수질오염 막았다 - 광주시․광산구․광주환경공단 등 260여명 즉각 현장 방제작업 - 윤장현 시장, 현장 진두지휘 “주민 피해 없도록 완벽한 방제” 당부 광주광역시는 지난 25일 오후 3시경 광산구 하남3교 아래 풍영정천에 기름띠가 형성돼있다는 민원을 접수하고 곧바로 현장에 출동해 수질오염사고에 신속히 대처했습니다. 현장 확인 결과 하남3교 밑 제2배수관문에서 유류가 유입돼 풍영정천을 거쳐 극락천 합류지점까지 유막이 형성됐으나, 시의 적극적이고 발빠른 대처로 영산강으로 흘러들어가는 것을 막을 수 있었습니다. 광주시는 사고 당일, 즉각 영산강유역환경청에 사고를 전파하고 방제작업을 위해 서구, 북구, 광산구청과, 한국환경공단, 보건환경연구원 등 관계기관에 방제작업을 요청하고, 시와 이들 기관 관계자 260여명이 현장에 출동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