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즐겨라 광주/여행과 맛집

[광주맛집] 귀여운 장식이 가득한 수제 돈까스! 티티카카 [돈까스] 제가 정말 정말 좋아하는 음식 중에 하나에요. 그래서 오늘은 맛있는 돈까스를 판매하는 맛집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바로 수제 돈까스를 판매하는 '티티카카'에요. 티티카카는 2층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후미진 느낌이 드는 계단을 걸어 올라가면 위트있는 안내판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 그림상의 안경쓰신 남자분이 티티카카의 주인이신데요...... 실제로 보니까....정말.. 닮았어요..^.^.. 티티카카의 문을 열고 들어서면 아늑한 까페처럼 꾸며진 장식들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아기자기한 장식으로 꾸며진 벽, 나무의자에 놓여진 폭신폭신해보이는 방석.. 처음에 드는 생각은 '여기 돈까스집 맞나?? 까페를 잘못 찾아왔나?'라는 생각이 절로 드실거에요. 하지만~ 여긴 돈까스를 전문으로 하는,.. 더보기
광주근교 맛집 소개- 광주랑 광주근교에있는 맛집을 소개합니다. 이곳은 담양군 봉산면 삼지리111-3 참살이 식당 메뉴= 팥죽/ 동지죽/ 칼국수/ 콩물국수/ 전문음식점 입니다. 이집의 장점은 주재료인 콩팥을 이고장에서 생산된 순수 국산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가격은 그다지 싼 편은 아닌데도 점심시간에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는 이유.... 바지락칼국수 6.000원/ 팥죽 6.000원/ 동지죽 7.000원/ 인데도 맛이 좋습니다. 국립광주박물관 자원봉사자 선생님들과 함께 점심시간을 이용해 봤습니다. 더보기
[광주맛집] 전통과 맛이 살아있는 광주 3대모밀집의 정석 - 화신모밀 [호남동맛집] [광주맛집] 전통과 맛이 살아있는 광주 3대모밀집의 정석 - 화신모밀 [호남동맛집] 광주에서 맛집은 참으로 경쟁이 심합니다. 다른 지역도 그러할지 모르겠지만, 유독 전라도와 광주에서는 맛집이라고 하면왠만해서는 명함을 내밀기가 힘들 정도입니다.특히 고기종류의 음식들은 정말 피가 튀길 정도로 경쟁이 심하기도 합니다. 그러함에 면으로 특히 모밀로써 광주에서 3대모밀집이라고 하면 역사적으로 청원모밀, 산수옥 그리고 '화신모밀'이라 할 수 있습니다.3곳 모두 50여년이 넘었을 정도로 역사와 전통이 있는 모밀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청원모밀과 산수옥은 체인점을 내놓음으로써 많은 분들이 쉽게 맛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하지만 그에 반해 화신모밀은 아직 체인점이 없습니다.결국 맛있는 모밀을 먹기위해서 하나밖에 없는 .. 더보기
청원모밀 무등산점 - 광주랑 50년 전통! 청원모밀 무등산점. 가을이 깊어가는 무등산 증심사 입구는 흡사 외국의 거리처럼 보였다. 산으로 오르고 산에서 내려오는 사람들의 다정한 모습 속에 어느덧 겨울로 가는 입김이 호호.. 숨결로 나온다. 필경 땀이 식으면서 좀 체온이 식은 것 같다. 이럴 때, 따끈한 메일국수, 우동 한그릇이 생각난다. 웰빙 식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메밀의 진한 향과 담백한 육수에 청원모밀은 광주의 브랜드로서 어디에 내 놓아도 손색없는 맛을 자랑한다고 자부한다. 그럼 함께 청원모밀 무등산점으로 들어가 보자. 우선은 이완옥사장님으로부터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시민응원메시지를 받았다. 무등산에서 태어나 무등산에서 평생을 살아 온 이사장님은 광주사나이가 분명했다. 인정도 많고 보살핌이 많아서 누구라도 식사를 하다보.. 더보기
[광주맛집] 뜨끈한 생선국물이 생각날 땐, Shall we meet 생태탕 -광주랑 지원이네 생태랑 대구랑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생각나는 건, 끝내주는 국물!!! 얼마전에 먹었던 생태탕이 맛있었던 곳을 소개해 드릴까 해요. 풍암지구에 있는 "지원이네 생태랑 대구랑" ▲ 일본산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 국내산 쌀과 배추김치만을 취급합니다. ▼ 총 14 테이블 정도 있었던 것 같아요. 주문 후 돌솥밥을 불에 올리고, 탕과 함께 상에 올라오기까지 대략 15분 정도 소요됩니다. 식당 이름에서 대표메뉴를 떡-하니 써두셔서인지 주로 생태탕과 대구탕을 드시는 것 같았어요. 저는 생태탕으로 선택! 기본 반찬들이 깔끔하네 나와 맛까지 괜찮더라구요. 싱싱한 상추겉절이에 윗줄의 반찬들은 제가 반찬접시를 싹 비울 정도! 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