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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광주

[문화]금남로에 봄바람, 광주프린지페스티벌 금남로에 봄바람, 광주프린지페스티벌 국립아시아문화전당․주변 활성화에 기여 전국100개 공연단체 공모, k-pop․마술․댄스 등 다양한 버스킹공연 광주광역시는 오는 4월23일부터 11월까지 매월 둘째 토요일, 넷째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7시까지 5·18민주광장과 금남로 일원에서 광주프린지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 프린지페스티벌(시사상식 사전 인용) 다양한 문화예술인들의 자유로운 상상력과 실험정신을 엿볼 수 있는 '대안문화축제'로 특정 기준에 따라 작품을 선정하지 않으며 아마추어에서 전문 예술단체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축제 시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주변을 활성화하고 문화예술과 도시재생을 통한 광장 중심의 도시 문화공간 조성을 위해 문화전당 개관 당시 산발적으로 추진하던 각종 공연.. 더보기
소녀가 만드는 소녀상, 윤정원 양 시민들의 크라우드 펀딩으로 제작된 영화 “귀향”은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었는데요, 열여덟 살의 나이로 위안부 할머니들의 아픔을 공감하며, 힘이 되기 위해 “소녀상 램프”를 만들고 크라우드 펀딩을 시작한 소녀가 있다해서 청춘공작소 헤르츠를 찾아 윤정원양을 만나봤습니다. 윤정원양은 “코끼리 협동조합(청춘공작소 헤르츠)”에서 메이커스 활동을 하는 학교 밖 청소년입니다. 코끼리는 “협동”을 의미하는 “Cooperative”와 “서로 함께”를 의미하는 한글 “끼리”의 합성어이며, 청춘공작소 헤르츠는 1층은 팹까페, 2층은 팹랩, 3층은 게스트하우스로 구성된 복합 문화공간으로 광주지역 청년들이 함께 활동하며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세월호 기억팔찌를 하고 핸드폰에 노란리본 스티커를 붙인 윤.. 더보기
다양한 문화가 숨쉬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꽃샘추위가 조금씩 풀리고 따뜻한 봄이오고있는 좋은날 오후, 광주의 역사와 다양한 문화가 살아숨쉬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 갔습니다. 위치는 광주광역시 동구 문화전당로 38(구 전남도청 일원)입니다. 건립규모는 지상 4층과 지하 4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광주 아시아문화전당은 어린이문화원, 예술극장, 문화창조원, 문화정보원, 민주평화교류원 총 5개의 주요시설이 있습니다. 관람시간 → 10:00~18:00(월요일 휴관) 수요일(야간개장) 10:00~21:00 토요일 10:00~19:00 아시아문화광장 개방시간 08:00~22:00 * 공연 등으로 운영시간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어린이문화원은 창작활동과 교육적 체험과 놀이를 제공하는 문화공간입니다. 들어가자마자 어린이의 눈길을 끌 수 있는 다양한 캐릭터들도 많.. 더보기
광주시, ‘관광자전거 타고 광주 도심여행’ 프로그램 운영 문화전당에 ‘훈이오빠’가 떴다! 광주시, ‘관광자전거 타고 광주 도심여행’ 프로그램 운영 자전거 도심여행 테마형 관광코스 개발 및 관광상품화 광주광역시는 26일부터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연계한 양림동 역사문화마을, 대인시장, 충장로 등 광주의 매력있는 관광명소를 관광자전거로 즐기는 도심여행 테마형 관광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관광프로그램의 동네오빠 같은 친근함과 여행의 여유로움을 표현하기 위해 시와 위탁사업자 광주에코바이크는 함께 ‘훈이오빠’라는 관광브랜드도 만들었습니다.광주시는 문화전당과 문화예술, 지역축제, 맛집․쇼핑, 이색 볼거리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스토리텔링으로 연결하는 광주만의 특색 있는 자전거 도심여행 테마형 관광코스를 개발했습니다.자전거 도심여행 관광코스는 문화전당에서 출발해 대인시장, 충장로,.. 더보기
[행정]“청년도시 광주에서 배우자” “청년도시 광주에서 배우자”- 광주시, 청년 전담부서 운영․광주청년실태조사․창업공간 조성 등 관심 모아- 전국 지자체 벤치마킹… 서울시․충북도 청년 부서 신설 등 ‘청년도시 광주’ 실현을 목표로 광주광역시가 추진하는 청년정책이 전국 지자체의 모범이 되고 있습니다. 청년문제가 최대 화두로 떠오르면서 광주시의 청년정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지난해 서울‧부산‧대구‧인천‧울산‧시흥시,충남도 등 10여 곳이 광주시를 방문한데 이어 올해 들어서도 경기도‧전북도, 전주시 등에서 잇따라 방문하고 있습니다. 가장 관심을 모은 부문은 청년업무 전담 부서 신설로, 지자체들은 부서별로 흩어진 청년 관련 업무를 종합하는 역할부터 청년들과의 소통까지 청년 부서의 운영 전반을 세심히 살펴봤습니다.※ 2015년 1월 서울시, 2016..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