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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광주

삶을 응원하는 일자리 ‘2016 광주형 일자리’ 컨퍼런스 12월6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는 광주시가 후원하고, 사회통합지원센터가 주관하는삶을 응원하는 일자리 2016 광주형 일자리 컨퍼런스가 열렸습니다. 광주형일자리란?경제위기, 사회갈등 극복을 위해 지역의 이해당사자들이 모여 신뢰와 연대로 해결책을 찾습니다.산-학-민-관-지역사회가 참여하는 사회적대화를 통해 상생의 일자리를 만들고 나눕니다.적정임금, 적정노동시간, 노사책임경영, 원하청 관계 개선을 통해 근무 여건이 좋고, 생산성도 높은 혁신 작업장을 지향합니다.이번 광주형 일자리 컨퍼런스에는 대학생부터 연세 지긋한 어르신들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분들이 참석했습니다. 윤장현시장님은 개회사를 통해 "광주는 시민들의 힘으로 민주화를 이루어냈습니다. 그리고 그 시민들의 힘으로 경제민주화도 이루어낼 수 있다고 믿습니.. 더보기
[이슈]청년들과 소통창구, 광주청년위원회 활동 활발 청년들과 소통창구, 광주청년위원회 활동 활발 - 대구․광주 달빛동맹, 청년도시컨퍼런스 참가 등 다양 - 분과별로 발굴된 일부 청년정책 제안은 내년 광주시 청년시책에 반영돼 광주광역시는 광주지역 청년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청년들의 시정 참여 활성화를 위해 지난 2월에 출범한 ‘제2기 광주광역시 청년위원회(위원장 이헌영)’가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제2기 청년위원회는 공개모집을 통해 대학생, 청년CEO, 취업자, 문화 및 시민활동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청년 47명으로 구성, 관심 분야에 따라 경제․일자리, 문화․삶의질, 교육․진로, 참여․소통 등 4개 분과로 나눠 활동해왔습니다. 청년위원회는 20여 차례 전체․분과별 회의를 열어 청년의제를 발굴하고 5월에는 ‘청년의 거리’ 행.. 더보기
[이슈]광주시 어린이·청소년의회가 뜬다 광주시 어린이·청소년의회가 뜬다 - 광역단체 최초 직접선거로 의원 22명 선출…내년 1월 개원 ‘두드림당’, ‘사람답게 살고싶당’, ‘청소년이 참여한당’, ‘모꼬지당’, ‘빛고을정당’…. 광주광역시 어린이·청소년의회 소속 정당들입니다. 광주광역시 어린이·청소년 의회가 내년 1월 개원합니다. 전국 광역시·도에서는 최초로 직접선거를 통해 뽑은 22명으로 구성됐으며 지역사회에서 19세 미만 청소년의 이익을 대변할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지난해 12월 어린이·청소년 친화도시 조성 조례 개정을 통해 청소년 정책결정 과정에 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도록 어린이·청소년의회의 기능을 보장하고, 올 5월 세부적인 운영규칙을 제정해 정책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명문화했습니다. 어린이․청소년정책 자문․심의…10대 정치참여 길 열어.. 더보기
[문화]청년, 새로운 삶의 방식을 말하다 청년, 새로운 삶의 방식을 말하다 - 24일, 청년의 삶을 주제로 청년의 거리 운영 - 개성있는 일상을 만들어가는 청년들의 노하우 소개 작지만 즐겁고 알차게 사는 법이 궁금하다면? 24일 토요일, 5·18민주광장으로 나가면 됩니다. 광주광역시가 청년들의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하는 만남의 장으로 매달 넷째주 토요일마다 운영하고 있는 청년의 거리에서 ‘청년의 삶 업데이트’를 내걸고 청년들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소개하는 9월 행사가 열립니다. 청년의 거리는 ‘청년과의 데이트, 우리들의 업(業)데이트’를 슬로건으로 지난 4월 패션·뷰티 산업, 5월 소셜 비즈니스 산업, 6월 미디어 산업, 8월 헬스 산업을 주제로 지역청년들이 생산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는 만남의 장이 열렸습니다. 9월에는 변화하는 경제·사.. 더보기
예술로 상상의 '제8세계'모색하다 - 2016 광주비엔날레 ▲사진(11회 광주비엔날레 공식포스터) 2016 제11회 광주비엔날레 11번째 광주비엔날레가 오는 9월 1일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두달간의 대장정을 시작했습니다. 1995년 1회를 시작으로 벌써 20년, 비엔날레라는 말에 마음이 설레어 오는데요, 광주비엔날레의 화려한 개막을 축하하며 먼저 그 의미와 역사를 짚어볼까요? ▲개막식이 열렸던 광주 비엔날레 BIENNALE , 비엔날레란 무엇인가요? '비엔날레'를 우리말로 해석하면 '격년 미술 잔치' 정도로 풀어 쓸 수 있어요. 가장 역사가 길고 권위를 인정받는 비엔날레는 이탈리아의 ‘베니스 비엔날레’입니다. 1895년 이탈리아 황제는 은혼식을 맞아 나라 안팎으로 각지의 예술가들과 손님들을 초대해 성대한 미술전시회를 열었습니다. 그 후 행사의 의미와 취지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