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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광주/청년만남

[문화]청년, 새로운 삶의 방식을 말하다 청년, 새로운 삶의 방식을 말하다 - 24일, 청년의 삶을 주제로 청년의 거리 운영 - 개성있는 일상을 만들어가는 청년들의 노하우 소개 작지만 즐겁고 알차게 사는 법이 궁금하다면? 24일 토요일, 5·18민주광장으로 나가면 됩니다. 광주광역시가 청년들의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하는 만남의 장으로 매달 넷째주 토요일마다 운영하고 있는 청년의 거리에서 ‘청년의 삶 업데이트’를 내걸고 청년들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소개하는 9월 행사가 열립니다. 청년의 거리는 ‘청년과의 데이트, 우리들의 업(業)데이트’를 슬로건으로 지난 4월 패션·뷰티 산업, 5월 소셜 비즈니스 산업, 6월 미디어 산업, 8월 헬스 산업을 주제로 지역청년들이 생산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는 만남의 장이 열렸습니다. 9월에는 변화하는 경제·사.. 더보기
광주의 그사람! 가죽공방 솔찬히작업실 강영은 대표 아따! 솔찬히 반갑소잉? 지금부터 ┣광주의 그 사람!┫을 시작합니다. 이번엔 예술문화의 거리에서 가죽공방을 하고 계시는 강영은(29, 솔찬히스튜디오 대표)님을 만나고 왔어요. 작은 공방을 만들기 까지 많은 일들이 있었을 것 같은데, 강영은 대표님의 이야기를 잠깐 들어볼까요? Q. [솔찬히 작업실]은 어떤 곳인가요? A. [솔찬히 작업실]은 가죽소품(가방)을 만들기 위한 작업공간으로 작년 10월부터 예술의 거리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Q. 원래부터 공예가가 꿈이었나요? A.사실 저는 사진영상학과를 전공한 평범한 대학생 이였습니다. 하지만 학교를 다니면서도 저는 계속 미싱을 취미 생활로 해왔습니다. 가죽의 견고함에 반해 신설동 가죽거리에 직접 찾아가 부딪혀 보며 가죽에 대해 공부 했습니다. 그러던 중 작업 공.. 더보기
청소년을 위한 열린 공간 광주기독교 청소년협회(광주CYA) 지난 월요일, 우연찮게 “목공DIY체험”이 있다는 이야기를 전해듣고 (사)광주기독교 청소년협회(광주CYA)를 찾았습니다.기독교 청소년협회라기에 종교가 기독교인 청소년만 이용가능한가 했더니, 협회를 기독교 정신에 입각하여 운영하는 것이라 동네 주민과 청소년, 그리고 광주시민 모두에게 열려있다고 합니다. 신안동에 소재한 “청소년 아지트 통(通)” 지하에서 6월 9일부터 선착순으로 교육생을 모집한 “생태문화 목공학교”가 매주 월요일과 토요일 오후 2시(2개반 과정)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1층 카페 “너나우리”는 가격도 저렴하고 아기자기한 소품도 많아서 청소년들도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건물 외벽엔 아이들이 그렸을 법한 예쁜 벽화로 가득했습니다. 2층엔 사무실과 강의실이 있습니다. (사)광주기독.. 더보기
광주청년센터 the숲을 소개합니다 광주청년센터 the숲을 소개합니다- 청년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자유로운 쉼터가 마련되어 있는 공간 the 숲 광주청년센터 광주 금남지하상가에 라는 청년들을 위한 쉼터이자 좋은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운영되고 있구요. 다채롭고 아기자기한 공간들을 자유롭게 이용해보실 수 있습니다. 운영시간은 월~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하고 있구요. 월요일은 오후 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합니다. 공휴일과 일요일은 휴관이구요. 일단 공간들을 한 번 소개해 드릴게요. 피움 (그림 출처 - 광주청년센터 홈페이지 : http://www.gjtheforest.kr) 피움이라는 공간과 아낌없이 주는 책장 피움이라는 공간은 ‘아낌없이 주는 책장’을 통해 책을 공유하는 공간입니.. 더보기
[이슈]“6월 청년의 거리는 문화전당에 펼쳐져요” “6월 청년의 거리는 문화전당에 펼쳐져요” - 25일, 청년이 만든 책․사진․애니메이션․모바일 앱 등 미디어 콘텐츠 선봬 지역 청년들의 창조적인 재능과 에너지가 오는 25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 펼쳐집니다. 광주광역시가 청년들의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하는 만남의 장으로 매달 넷째주 토요일마다 운영하고 있는 청년의 거리는 지난 4월 패션․뷰티 산업, 5월 소셜비즈니스산업에 이어 6월에는 미디어산업을 주제로 청년들이 직접 만든 콘텐츠를 소개합니다. 이번 청년의 거리는 아셈 문화장관회의 개최를 기념해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협업 체계를 구축해 ‘청년의 계단’과 ‘청년의 정원’ 형식으로 문화전당을 이색 공간으로 연출합니다. 전당으로 내려가는 계단을 객석으로 활용한 ‘청년의 계단’에서는 책, 시각예술, 사진, 영화, 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