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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려라 광주/정보

광주영어마을 탐방 후기 (빛창 대학생 블로거 기자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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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압촌동 영어마을 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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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압촌동 영어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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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압촌동 압촌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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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압촌동 압촌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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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압촌동 압촌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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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압촌동 압촌마을 전원주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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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마을 안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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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촌저수지 표지판

  2010.10.23일 도심에 자리 잡은 전원속의 영어마을 광주광역시 남구 입촌동에 다녀왔습니다. 가을바람이 솔솔 불어오는 주말 오 후 가을걷이가 한창인 남구대촌들녘을 지나 5분여 4차선 도로변에서 광주영어마을 이란 작은 이정표라 따라 5백여 미터 진입하니 입구의 진입로옆 둑위에는 은 빛 억새가 한 들 거리고 입촌제라고 명하는 저수지가에 파라칸스 열매가 빨갛게 익어 깊어가는 가을 속으로 가고 있었다. 호수 속 연잎 사이에 반사그림이 펼쳐져 있는 아름다운 연못 주위에는 예쁜 전원주택단지가 있고 바로보이는 산 아래는 자연부락인 입촌 마을이 있었다. 마을 건너편에 도심 갖지 않은 울창한 숲이 병풍처럼 둘러싸인 전원에 아담하고 작은 마을 광주영어마을이 자리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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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마을내 생활시설 교육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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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마을내 생활시설 교육시범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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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마을내 생활시설 교육시범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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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마을내 생활시설 교육시범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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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마을내 생활시설 교육시범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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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마음 체험 학습시간

 산과 들은 낯익은 우리나라인데 이작은 마을은 서구의 어느 소도시에 와있는 착각을 할 수 있을 만한 이색적이었다. 영어마을이란 특성을 살려 건물과 기타 시설들을 서구식으로 조성해놓았다. 영어마을 입구에 들어서니 독립문형 같은 큰 정문위에 Welcome 이란 큰 글자로 방문객을 환영하며 맞이하였다. 마을은 담도 울타리도 없는 입구에는 만국기가 펄럭이고 예쁘고 앙증스럽게 지어진 집들이 서구동화책에 나오는 아름다운 시골을 연상케 하였다.

 
이정표도 영어요 간판도 영어 한글이라고 는 찾아볼 수 없는 골목길을 따라 들어가니 오늘 영어마을 체험에 참여한 어린이 들이 원어민 교사들과 손에 손을 잡고 흥겨운 음악시간을 진행하고 있었다. 글로벌 세계화를 지향하는 시대에 4~5세 영유아들이 낯선 외국인들을 대할 때 거부감을 없애고 친근감을 갖게 해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원어민교사의 지도아래 다양한 놀이와 음악을 교사와 함께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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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마을 체험 학습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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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마을 체험 체육 학습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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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마을 체험 체육 학습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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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마을 체험 체육 학습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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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마을 체험 체육 학습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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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6~7세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초등학교 입학 전의 아동을 대상으로 기본적인 영어실력의 배양과 더불어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영어권 국가의 생활환경을 직접 체험해 보고 적응 할 수 있는 교육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초, 중, 고 당일프로그램으로 2박~3일 체험프로그램까지 다양했다. 영어마을은 일상생활에서 많이 사용하는 생활 시설로 은행, 우체국, 경찰서 등 29개의 교육시범 시설배치로 조성되었다.  

  낯선 이방인 교사의 손을 꼭 잡고 놀이에 열중하는 어린이들의 모습이 너무도 자연스러웠습니다. 영어마을 내에서 교사는 각종 생활 시설 교육을 할 때나 야외 체육시간이든 학생을 상대로 교육은 영어만 사용했다. 거부감 없이 잘 따라서 체험교육을 하고 있는 어린이들이 기특하기만 했습니다. 나라의 백년대계를 이끌어갈 어린새싹들이 이곳 광주영어마을에서 우리나라의 밝은 미래위하여 소중한 영어마을 체험에 열중하고 있었습니다.

  광주광역시 남구 압촌동에 있는 광주영어마을은 원에서 제공한 자료에 의하면 맞춤형수업으로 방문하는 원의 특성과 아이들의 성향에 맞추어 맞춤형수업이 진행 가능하다. 매달 새로운 이벤트수업으로 부스체험 뿐만 아니라 매달 다른 이벤트 수업이 이루어지고 방문시마다 새로운 수업진행이 가능하다. 원어민과의 차별화된 프렌드쉽( friendship) 으로 캠프가 진행되는 동안 항상 함께 생활을 한다. 정규수업시간 이외에도 원어민과 운동 및 대화를 통해 친밀감을 형성하고 자연스럽게 의사소통이 가능하도록 이끌어 주는 교육이라 했다. ^^*


※ 광주영어마을 홈페이지 :  http://www.gjvillage.co.kr/

감사합니다.^^*

빛창 대학생 블로거 기자단 최찬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