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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라 광주/축제와 행사

2018 프린지 페스티벌의 마지막

2018 프린지 페스티벌이
지난 24일, 8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아쉽지만 즐거웠던
프린지 페스티벌의
마지막을 보여드릴게요~


매주 토요일마다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던
광주 프린지 페스티벌!


이날도 역시
다양하고 즐거운 공연들이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미세먼지가 있었지만
많은 사람들이
프린지 페스티벌을
찾아주었습니다.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광주 프린지 페스티벌을
즐겁게 즐기고 있는
시민들과 공연하는 사람들.


 

아이와 어른 할 거 없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유쾌하고 즐거운 공연들이
광주에서 펼쳐졌습니다.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았던
코믹 버블 퍼포먼스입니다.


방울방울 피어나는
비눗방울이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의 동심도
깨워주었습니다.


 

엄청 큰 대형 비눗방울에
모두가 즐거워하고 있는데요.


여기저기서 피어나는
웃음소리에 즐거운 에너지가
광주 곳곳에 퍼지는 거 같습니다.


 

ACC에서는
플리마켓도 펼쳐졌는데요.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구경하는 볼거리 재미가
꽤나 쏠쏠했습니다.


 

다양한 문화행사도 펼쳐지고,


 

즐거운 체험과
참여할 수 있는 행사까지!


볼거리, 즐길 거리, 놀 거리
모두를 즐길 수 있었던
프린지 페스티벌이었습니다!


아쉽게도 2018년
광주 프린지 페스티벌은
지난 토요일로 막을 내렸지만
내년, 2019년을 기다리면서
광주 프린지 페스티벌이
주었던 추억과 즐거움을
간직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