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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라 광주/문화와 예술

무등산 자락 무돌길 개방행사 (빛창 대학생블로거 기자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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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운태 광주광역시장 인사말 (동구 용연동 용연마을 정자 무돌길 개방행사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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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봉근 광주광역시의회 의장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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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사랑하는 모임

  광주광역시는 10월2일 오전10시 동구 용연동 정자마을에서 광주, 동, 북구, 담양군, (사)무등산보호단체협의회 공동으로 무등산 자락  무돌 길 개방 행사를 갖졌다. 오늘행사에는 강운태 시장을 비롯해 윤봉구 시의회 의장 동,북구청장. 구의원, 전완준 화순 군수 ,최형식 담양군수, 공무원,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노래 가수 정용주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거행되었다. 무등산 무돌 길은 100년 된 옛 고지도와 문헌을 통하여 무돌 길 옛길로 조성되었다.  무등산 자락을 한 바퀴 도는 동구 용연마을 정자에서 시작 북구 각화중 까지 총50km 이며 15노선, 18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비교적 평탄한 오솔길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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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판 개막식 (광주광역시 동구 용연동 용연마을 무돌길 진입로 입구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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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운태시장은 인사말에서  어머니 품속과 같이 포근한 무등산에서 무돌 길을 개방하게 되어 시민여러분과 함께한 개방 행사가 과언 무돌길이 어떻게 나타날 것인가 마음설레게 한다고 했다.  무등산이 쾌적한 공원이 되기 위해 정상에 있는 군부대이전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무등산을 찾는 모든 분들이 정상까지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현재 무등산도립공원에서 무등산 국립공원으로 승격하기 위하여 노력한다고 했으며 국립공원이 된다고 해서 규제가 더 강회 되지 않으며 현재와 같다고 했다. 무등산공원을 국제도시 광주의 브랜드 가치를 향상하고 국내외 탐방객증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게 될 것이라 했다.

  그리고 입석 대와 서석대의 뛰어난 비경을 유네스코 세계유산등재에 도움이 되어 세계적 문화가치를 창출한다고 했다 국립공원 승격하기 위한 단계로 무등산 개인 소유의 2/3 재산을 점차적으로 매입 할 수 있도록 정부에 건의 한다는 말에 많은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안내판 제막식을 끝으로 용연마을정자에서 화순 수만리 중지마을 정자까지 4㎞정도의 무돌 길 산행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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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돌길 안내 리본 이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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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돌길 첫 구간은 대부분 평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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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무돌길 안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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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연계곡 염소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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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무돌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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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돌길 현수막이 있는 염소농장 앞

  가을바람이 솔솔 불어오는 용연마을 앞 농로 길로 시작되는 무돌 길엔는 행사를 마친 많은 시민들의 원색물결로 무돌 길의 첫 개방을 축하해 주었다. 비교적 평탄한 오솔길로 조성된 무돌 길은 산을 훼손하지 않고 간단한 보수와 노변에 풀베기 작업을 마친 상태로 걷기에 참 편했다. 산행은 수만리 중지마을 까지 이어진다. 산행시작 30여분 맑은 계곡물이 흐르는 암반위에서 잠시 휴식, 강운태 시장은 참여한 시민들과 과일 등의 간식을 나누어 들며 소통의 시간을 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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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돌길 개방행사 관계자와 강운태 광주시장 외 공무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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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 행사 걷기를 마치고

  광주광역시는 지난 7월24일 역사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무등산 옛길 1~3구간개통에 이어 오늘 개통한 무등산 자락 무돌 길개통으로 전 구간을 쉽고 편하게 탐방 할 수 있게 되었다. 무등산 자락 무돌길은 용연마을 입구에 오늘 개막식을 한  안내판이 있었으며  중간에는 안내판 대신 작은 나뭇가지에 무돌 길 리본으로 매달아 놓았다. 가볍게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완만한 길은 용연 계곡을 따라 이어지는 지루하지 않은 매력적인 코스였다.

  무엇보다도 자연 그대로 보존하며 조성된 길이 신선함이었다. 산행시작 약 1시간30분여분에 걸쳐 오늘 목적인 수만리 중지마을이 보이는 능선에서 시민과 함께 기념촬영을 끝으로 공식 행사를 마쳤다. 무등산 무돌 길 개방을 위해 노력한 광주광역시와 화순군, 담양군, 등 모든 관계자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들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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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자락 무돌길 개방행사 동영상
 
(제작 : 빛창 대학생블로거 기자단 최찬규)


빛창 대학생블로거 기자단 최찬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