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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라 광주/소식

장마철 대비 교통시설 특별 전기안전점검 마쳐

벌써 6월의 중간을 지나,
장마철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광주광역시가 장마철 대비
교통시설 특별 전기안전점검을
마쳤다고 합니다!


광주광역시는 지난 5월 3일부터
6월 8일까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교통신호제어기 1168개,
신호등 및 경보등 8004개에 대해
특별 전기안전점검을 실시해왔으며,


교통신호등 전기시설물 전선 손상 여부,
누전차단기 작동 및 접지 상태 등을
집중적으로 살핀 결과
전기선로 손상 1개, 접지 기준치 초과 24개,
누전차단기 작동 불량 33개 등
58개가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적합한 58곳은
장마철이 시작되기 전까지
 보수공사 후 재점검을 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또한 집중호우 시 침수가 예상되는
남구 무등시장, 북구 오치동 한전 교차로 등
침수예상지역 16곳의 교통신호기에 대해
유관기관과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특별 관리에 나설 예정이라고 합니다.


교통신호기는
항상 전기가 공급되고 있어서
침수가 되면 감전사고의
위험이 있는데요.

수시로 점검하여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광주광역시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