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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라 광주/여행과 맛집

호남·대구 소셜기자단과 함께 한 무등산 취재!

아름다운 무등산!
영호남과 함께 하다!!


지난 11일,
호남과 대구 소셜기자단을 초청하여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을
직접 취재하는 현장 취재가 있었습니다!


분주하게 현장 취재를 준비하는
영·호남 소셜기자단!
사진으로도 열정이 느껴지죠?

이날 무등산 현장 취재 코스는
장불재~입석대·서석대 코스
증심사~새인봉 코스
나눠 진행되었는데요!

오늘은 입석대 코스를 소개해드릴게요~


장불재 입니다!
무등산의 기운을 받았는지
너무나도 이뻤던 하늘!


저 멀리 주상절리대가 보이시나요?
괜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이 아닙니다!

너무 멋있고 웅장한 무등산을 바라보며
열심히 올라가 볼까요?


 

지금 무등산에서는 화려하게 피어있는
봄꽃들을 만나 볼 수 있는데요.

무등산 절경도 절경이지만
군데군데 보이는 꽃들을 구경하는
재미도 꽤나 쏠쏠했답니다.


천연기념물 465로 지정된
무등산 주상절리대!

그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입석대와 서석대가 있습니다.


입석대입니다!
정말 웅장함이 느껴지죠?
자연의 힘은 정말 대단한 거 같아요.


서석대로 가는 중 바라본
입석대의 뒷모습인데요.


  

앞모습과 또 다른 느낌을 주죠?
어느 곳으로 보아도 아름다운 무등산!


무등산을 오르고 있는 기자단 분들.
조금만 힘내세요!!


곳곳에서 아름다운 철쭉이
무등산을 꾸며내고 있었습니다.


입석대보다 풍화작용이 덜 되어
병풍처럼 보이는 서석대입니다!

서석대와 함께 어우러진 자연이
입석대와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같은 주상절리대임에도
이렇게 다른 느낌을 주다니.
무등산은 정말 신비로운 것 같습니다.


기둥 모습이 뚜렷하지 않지만,
사이사이에 피어있는 철쭉과 나무들이
잘 어우러져 정말 병풍처럼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미세먼지도 없고
맑은 공기와 푸른 하늘의 무등산!
정상을 향해 무등산을 오를수록
멋진 절경들이 나타나는데요.


광주시내가 한눈에 다 보이죠?

높이 올라온 만큼
보람이 느껴지는 풍경입니다.


 

자연과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무등산의 풍경.


숨이 살짝 차오를 때,
바라보는 탁 트인 풍경과 시원한 바람이
기분 좋은 느낌을 선사해줍니다.


 

푸른 하늘과 살랑이는 바람,
피어있는 꽃과 나무들이
너무 잘 어울리고 아름답습니다.


이렇게 황홀하고 아름다운 무등산을
직접 볼 수 있다니,
너무 행복한 순간이었습니다.


현장 취재를 함께 한 기자단 분들도
무등산 절경에 흠뻑 빠졌는데요.


 

무등산 풍경을 구경하다 보면,
무등산을 오르는 게 전혀 힘들지 않을 정도로
아름다운 무등산이었습니다.


다시 보아도 정말 아름다운
무등산 절경이죠?


철쭉이 만발하고 있는 무등산.


이날, 얼마나 맑은 하늘이었는지
광주 모습이 한눈에 보일 정도였는데요.


보이나요?
맑은 광주의 하늘!


아름다운 무등산과 어울리는
이쁜 색의 하늘이었습니다.


푸른 하늘과 아름다운 무등산,
그리고 좋은 사람들!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광주의 자랑 무등산!
무등산에 올라 아름다운 풍경을
마음속에 담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