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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라 광주/소식

봄 이사철, 가스 안전 먼저 챙기세요!

따뜻한 봄,
봄철 이사철이 시작되었는데요.

이사철을 맞이해서 가스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통계에 따르면
광주시에서 최근 5년간
총 11건의 가스 관련 사고로
7명의 인명피해가 있었다고 해요.


특히, 봄철 이사철과
겹치는 4월에 가스사고가
많이 발생하였다고 한는데요.

막음 조치 미비로 인한
사고가 많았으며,
주요 원인은 부주의라고 합니다.

조금만 주의하면 가스사고를
확! 줄일 수 있겠죠?


그렇다면 가스안전사고
주의할 사항은 어떤 게 있는지
알아볼까요?


이사할 때는 적어도 3일 전에
가스 막음 조치를 신청하고
이사 당일 가스기기 철거와 설치는
반드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막음 조치를 직접 처리할 경우!
가스가 누출되기 쉽고
자칫 가스 폭발 등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세요!!


평소 가스레인지를 사용할 때는
불이 옮겨붙기 쉬운 가연성 물질
멀리하고 환기를 자주 해주세요.


가스의 불꽃을 확인해주세요!
파란색은 정상,
황색이나 적색은 가스 불완전 연소

사용 후에는 가스밸브를 잠그는
습관이 좋습니다.


꾸준한 가스 점검을 받고,
가정에서도 밸브 등 연결 부위에
비눗물을 사용하여 가스가 새는지
주기적으로 점검을 해주세요.

가스 누출이 의심된다면
콘센트나 전기 스위치, 라이터 등의
화기 사용은 절대 사용하지 말고,
밸브를 잠그고 환기를 해주세요!


가스사고는 자칫 대형사고로
발생할 수 있는 아주 무서운 사고입니다.

우리 모두 가스사고를 예방하여
안전한 광주를 만들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