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하라 광주/소식

평창에서 싹튼 평화, 광주가 이어받는다

국제수영연맹(FINA)이 광주에서 펼쳐질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평화대회로 만들자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FINA홀리오 마글리오네 회장은
지난 9일 강원도 평창에서 윤장현 광주시장을 만나
광주가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열정적으로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이 대회가 국제적 평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평창올림픽이
남북과 함께하는 평화적인 분위기를
수영선수로 이어갈 수 있도록 희망하고 있는데요.
북한 선수단의 대회 참가를 성사시키겠다는
의지를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광주에서 펼쳐질 광주세계수영대회에서
평화의 물결이 퍼지기를 기대하며,
광주시 또한 뜨거운 열정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