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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광주

가을밤의 풍류 나들이, 제6회 풍류 달빛 공연

오늘 28일 광주호 호수 생태원 원형광장에서 제6회 풍류 달빛 공연 <만추 명월>이 열립니다.

낮에는 누정문화제가 열리고 저녁 6시 30분에 열리는 풍류 달빛 공연은 다양한 공연이 준비되어 있는데요.

국악 아카펠라 벼리 소리가 보여주는 과거 민요는 물론 새롭게 구성하고 창작한 노래들과 내 벗 소리 민족 예술단의 대금공연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소리꾼 오정해의 공연이 있는데요. 내 벗 소리 민족 예술단의 연주와 함께 너영나영, 홀로아리랑, 진도아리랑의 소리를 들려준다고 합니다.


낮 동안 누정문화제에서 선비의 풍류를 체험하고, 휘영청 밝은 보름달과 함께 제6회 풍류 달빛 공연 만추 명월까지 즐겨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