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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라 광주/문화와 예술

다가치그린 동네만들기

"다가치그린" 동네만들기는 시민 주도로 동네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광주광역시와 광주광역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공모하여 진행되고 있으며, 방치되는 쓰레기를 신고하거나
공중화장실과 약수터를 평가하고 환경교육에 참석하면서 환경지킴이 활동을 하면 포인트가 쌓이고
모여진 포인트는 동네환경개선 사업에 기부하여 깨끗한 동네를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지산동 구와산을 현지답사하는 모습 입니다.


광주광역시 환경정책과에서 선정하여 지원한 12개 마을 중에서 [십시일반 그린마을 만들기]
문성중 교내에 10여종 25개 상자텃밭에서 작물을 재배하여 주변 이웃에게 나누는데,
문성중 텃밭 동아리팀, 봉선2동 주민이 주축인 마을교육공동체 '십시일반나눔학교',
'대화아파트 주민, 봉선2동 주민센터 직원 등 50여명이
함께하면서 환경공동체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문성중학교 텃밭동아리에서 상추를 모종하기 위하여 가는 모습입니다.


또한 [우리 학교 가는길, 다가치 함께 해요!]는 농성초등학교 담장 변화그리기사업으로 환경문제 및
실천 중요성에 대한 교육, 모바일 앱 포인트 기부, 벽화 주제선정 및 디자인 결정, 그리기 등 공모사업 
모든 과정을 학생, 교사 학부모가 함께 참여한 환경교육의 좋은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종은 농성초등학교 선생님과 학교 담벼락의 벽화 모습입니다.


학운동 주민센터의 Green 그린 봇대 마을 사업인 전봇대에 그려진 작은 벽화들 입니다.
그리고 [한울타리 생활환경 개선] 사업을 시행한 광산구 수완동 휴먼시아 4단지(장자울마을) 아파트
에서는 단지 내 및 주변 청소 및 캠페인을 4회, 재활용 아나바다장터를 2회, 재활용 비누만들기 1회를
운영하면서 입주민이 참여하여 나눠 쓰고 또 세대내 어려운 분들에게 나눔 활동을 하였습니다.


수완휴먼시아4단지 관리사무소 강성호과장 그리고
휴먼시아 4단지 앱을 개발하여 편리함을 증진시키고 있습니다.


수완휴먼시아 4단지 1층부터 계단걷기를 유도하여 계단에 설치한 캠페인 장면입니다.


수완휴먼시아 2단지 관리사무소 강성욱소장님과 단지 내 쓰레기 상습투기지역인 206동 뒤편에
호박밭과 해바라기 꽃길을 조성하여 개선된 모습입니다.

이외에도 광주 에코바이크 [新 기후체제 '우리 동네 기후보안관은 바로 나!']
하남주공 1차 아파트의 [화초재배 및 소통], 수완 아름마을 휴먼시아 2단지의 [쓰레기, 꽃으로 피다]
문흥초등학교의 [문흥마을 도깨비], 구와산 클럽의 [함께 마을지킴이], 학운동 주민센터의 [Green(그린) 봇대마을]. 방림 1동 통장협의회 [다가치 꽃마을 환경존(Zone)], 꽃피는 마을연구회 [사람꽃으로 향기로운 방젯골] 등의 사업들이 펼쳐지고 있어 '동네환경공동체' 조성에 밝은 전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산주공관리사무소의 오성식 소장님과 화초나눔을 통한 소통을 위하여 국화를 재배하는 모습입니다.


화초재배를 답사하고 있는 유선현(환경정책과) 주무관님, 김동관(광주광역시지속가능발전협의 팀장)님의 모습입니다.
다가치그린 동네만들기의 현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