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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라 광주/문화와 예술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정보원

오늘은 아시아 최대규모의 문화예술기관인 아시아문화전당의 문화정보원을 소개해드릴려고 합니다.



문화전당역에서 내리면 바로 앞에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안내소가 있는데요~
문화정보원에 가려면 이길을 따라서 쭉 아래로 내려가시면 됩니다.



바로 이곳이 아시아문화전당역 문화정보원 입니다.


문화정보원의 개관시간

매주 화,목, 금, 일요일은 오전10시부터 저녁 6시까지,
매주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매주 수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9시까지 입니다!
매주 월요일과 1월1일(신정)은 휴관입니다.
입장료는 무료라는 사실!!


문화정보원에 입장하시려면 개인 물품은 물품보관함에 보관하고 입장하셔야합니다.
참고로 안내데스크 오른편에 물품보관함이 있다는 사실



입장해서 들어가보니 라빈드라나드 타고르의 생애가 담겨있는 전시가 진행되고 있었어요.


도서관도 있었는데요~ 각 분야별로 전문서적이나 소설 등 다양한 책들이
엄청나게 많이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콘센트도 있어서 노트북을 가지고 업무를 보러와도 정말 좋을 것 같아요


문화정보원은 앉아서 책을 볼 수 있는 공간이 정말 많았습니다.
'극작가 타고르' 와 '마지막 사랑'  
라빈드라나트 타고르의 모습을 담은 사진들을 볼 수 있었어요~
타고르의 생애와 관련된 전시는 내년 1월 8일까지 전시된다고 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라이브러리 파크 기획관 3관을 주목해주세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아시아문화연구소에서
2016년 한 해 동안 수집한 자원 및 연구의 주요 성과를 소개하기 위해 전시도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우리나라 공연예술을 시대별로 정리해놓은 전시,
아시아 퍼포먼스 아트, 아시아의 크리에이터 등 
아시아 각국의 문화예술 창작자들이 오랜 기간 축적해온 다양한 개인 자료 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볼거리가 정말 많아서 봐도바도 볼게 많고 재밌고 새로운 공간입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정보원에만 약 1만여점에 이르는 다양한 매체의 자원이 있다고해요
열대야 때문에 잠 못이루고, 쉽게 지치고 피로한 요즘에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정보원
라이브러리파크에서 다양한 전시도 관람하고 몰랐던 이야기들도 알아가세요~
다양한 정보는 여기서도 확인 가능 합니다.

https://www.acc.go.kr/board/schedule/exhibition/14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