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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라 광주/축제와 행사

광주 상록수봉사단, 광주평안의 집 요양원 방문

2012년 부터 매달 1,3주 토요일에는 광주상록수 봉사단의 활동이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학생들과 학교 선생님, 그리고 각자 일선에서 활동 하시는 분들이 모여서
아무 바램없이 상록수 봉사단 '심리상담과 함께하는 아로마 손마사지', 말벗해드리기, 그리고 청소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2012년부터 현재 어르신 사진봉사부터 아로마 손마사지까지
세월이 참 많이 흘러간 만큼 어르신들도 봉사단원들도
조금은 변동사항은 있지만 그래도 건강하게 계신 어르신들도 몇분 계셔서
그만큼 시설에도 정성과 함게 사랑이 가득한 곳입니다.


그동안의 활동내역을 보면

- 2017 사)참사랑문화교육진흥협회,상록수봉사단 프렌지페스티벌 부스운영 중이며,
-2016년 광주광역시 자원봉사박람회 상록수봉사단 부스운영
-2016년 4월 광주광역시 서구장애인복지관 아로마힐링스쿨 부스운영
-제22회 광주광역시 서구민의 날 서구자원봉사센터 상록수봉사단 부스운영
-제2회 서구볼런테러링대회 사)참사랑문화교육진흥협회,상록수봉사단부스운영
-現 2016년 1월~광주평안의 집 요양원 아로마테라피와 심리상담 봉사활동 진행중
-2016년 6월~ 광주광역시 자원봉사센터 동화구연과 아로마힐링스쿨 프로그램 진행
-2016년 6월~現 광주광역시 월남호반도서관 동화구연과 아로마힐링스쿨프로그램
등을 진행 해 왔습니다.


대성여고 1학년 윤채은학생은 처음에는 엄마 따라서 봉사점수 준다고 해서 왔지만
어르신들과 말벗도 해드리고 손 마사지를 통해 우리 할머니처럼
따뜻한 마음이 느낀다며 봉사시간만큼은 기다려진다고 했습니다.

평안의 집 가족들에게 한조각의 아이스크림처럼 잠시나마
시원한 즐거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활동을 마무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