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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라 광주/소식

2017 광주디자인 비엔날레 홍보대사, 배우 <안성기>

2017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미래들(FUTURES)’을 주제로,
9월 8일부터 10월 23일까지 46일 간
광주비엔날레전시관과 광주시립미술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에서 열립니다.


2017 광주디자인 비엔날레는
본전시, 특별전, 국제학술행사 등을 통해
디자인이 그리는 미래사회의 라이프스타일과 미래 산업,
미래 일자리 등에 대한 다양한 미래의 모습을 표현할 예정입니다.
또한, 디자인비즈니스, 특별전, 특별프로젝트, 디자인체험, 이벤트,
시민참여 프로그램 등 기업, 시민, 학생들과 함께 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이번 2017 광주디자인 비엔날레의 홍보대사
영화배우 안성기씨가 위촉됐습니다.
지난 1957년 영화배우로 데뷔한 안성기씨는 ‘화려한 휴가’ 등
130여 편의 영화에 출연하는 등
한국영화의 역사와 함께한 국민배우 인데요,
최근에도 
영화 ‘인간의 시간(감독 김기덕)’을 촬영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동안 많은 작품 활동을 통해 변화와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늘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안성기 씨의 이미지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미래들(FUTURES)이라는 주제로
미래라이프 스타일과 디자인의 역할을 탐색하는
2017 광주디자인비엔날레와 가장 어울립니다.


이날 위촉식에서 "우리가 생활하면서 보는 것은
물론 보이지 않는 것까지 디자인이 아닌 것이 없다는 생각을 했다”며
“문화중심도시 광주에서 열리는 디자인비엔날레를
많은 관람객이 함께 즐기고 이를 계기로
광주가 더욱 도약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마지막으로 “세계적인 디자인축제인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 홍보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