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창업하면 성공한다” 

- 광주시, 내년엔 ‘광주청년창업펀드’ 100억원 신규 조성해 지원


창업도시 광주에서 청년 창업가들이 독특하고 기발한 아이디어와 관련 기관들의 입체적인 지원을 받으면서 속속 성공창업에 안착하고 있습니다. 지난 22일 ‘I-plex 광주’에서는 올해 광주에서 창업한 250개 업체를 대상으로 ‘2016년 청년창업 신인대상’ 선발전과 함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선발전에서는 ‘수소전기차ㆍ카셰어링 시스템 개발’이란 아이템으로 창업한 ㈜제이카 강오순 대표(38)가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이 시스템은 렌터카보다 짧은 시간동안(주로 10분 단위) 차량을 빌려 쓰는 시스템으로 사용회원으로 가입한 후 스마트폰으로 예약, 결제, 대여하는 방식으로 일반 내연기관 대비 주행요금에서 1/3~1/4로 저렴한 점 등 시장성이 인정돼 심사위원들의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강 대표는 수상소감에서 “민선6기 광주시의 청년창업에 대한 관심이 대단히 높은 것 같다. 준비에서부터 창업에 이르기까지 많은 지원을 받아 순조롭게 창업할 수 있었다”며 “내년 2월 본격 서비스에 들어가면 카셰어링과 렌터카분야에서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기염을 토했습니다. 그는 상금으로 받은 100만원을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최우수상은 ‘공기질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참가한 ㈜유씨랩의 정병관 대표, ‘어항과 화분을 결합한 인테리어 소품’으로 참가한 ‘happy landings’의 이기쁨 대표 등 2개 팀이 차지했으며, 우수상은 ‘자취요리연구소’ 의 백승민 대표와 ‘너티그룹’의 정현석 대표, ‘다공솔루션’의 서한석 대표, ‘Singna.D’의 정진아 대표 등 4팀이 차지했습니다


특히 이번 대회에 참여한 스타트업들은 전국적 네트워크를 갖고 있는 창업멘토, 투자멘토들과의 연결고리를 갖게 됨으로써 지속적인 멘토 및 투자를 받아 성장해 갈 수 있는 계기가 만들어졌고, 내년도 청년예비창업가 발굴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Post 창업지원(창업 후 지원)에 우선 지원받을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지기도 합니다.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청지엔젤클럽 류원진 대표는 “광주의 뜨거운 창업 열기에 놀랐고, 스타트업들의 성공 가능한 아이템들이 매우 많았다”며“광주가 창업의 대표도시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윤장현 광주시장도 행사장을 직접 찾아 “지금 광주는 청년 창업인 여러분의 아이디어와 열정이 모여 청년창업도시 일번지로 변화하고 있다”며“청년들의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세상을 바꾸고 세상의 변화를 이끌어갈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광주시는 올해 청년창업특례보증으로 200억원을 지원하고, 청년창업의 허브가 될 ‘I-Plex광주’를 개관하는 등 청년이 창업하기 좋은 도시 기반을 구축하는데 전력했습니다. 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청년창업가들의 창업자금 지원사업인 ‘청년창업특례보증’의 지속적인 실행과 함께 유망 스타트업에 직접 투자를 위한 ‘광주청년창업펀드’ 100억 원을 신규 결성하는 등 청년이 창업하면 반드시 성공하는 도시를 만드는데 모든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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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광주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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