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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라 광주/여행과 맛집

[광주맛집] 대학가의 숨은 맛집, 마당쇠에서 식사하고 가세요 ~

 

 

 

 

안녕하세요 밤에는 이제 목도리를 하는 추운 겨울이 다시 찾아왔습니다.

맛집 5팀에서는 커피 관련된 포스팅을 많이 했지만

이번에는 대학가에서 비싸지 않은 가격으로 밥을 먹을 수 있는 숨은 맛집을 찾았습니다.

가게 이름은 마당쇠입니다.

 

 

 

 

 

 

 

마당쇠는 조선대학교 후문 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마당쇠는 조선대학교 학생 및 주변에 사는 분들이 입소문을 듣고 많이 찾는 집입니다.

또 맛집 이야기를 듣고 멀리서 찾아오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마당쇠는 많은 메뉴를 파는 것은 아니지만 사람들이 좋아하고

 특히 대학생들이 좋아하는 닭갈비와 돼지 주물럭 메뉴가 있습니다.

거기다 가격이 그렇게 비싸지 않아서 많은 분들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마당쇠 내부입니다.

가게가 크지 않지만 그래도 지인이나 친구들하고는 충분히 올 수 있는 크기의 가게입니다.

5~6명 정도 인원이 오더라도 같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있습니다.

 

 

 

 

 

 

 

 

저희는 이번에 주물럭 메뉴와 닭갈비를 시켰습니다.

시키기 전에 반찬이 나왔습니다. 반찬은 사장님에게 말을 하면 추가로 더 먹을 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주문한 주물럭과 닭갈비입니다. 생각 보다 더 빨리 나왔습니다~

 

 

 

 

 

 

 

 

주물럭 같은 경우 어떤 가게에 가서 먹으면 매워서 못 먹는 경우가 있는데

마당쇠 주물럭은 그렇지 맵지 않습니다. 고기 질도 좋고 맛도 좋습니다~

2인분을 시킬 때 성인 남자 2명이 먹기에 충분한 양입니다.

닭갈비 같은 경우 함께 한 팀원들이 닭을 좋아해서 맛있게 먹은 것도 있지만

워낙 양념이 잘 되어서 더 즐겁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양도 적절했습니다

 

 

 

 

 

 

 

 

 

 

주물럭과 닭갈비를 다 먹고나서 비빔공기를 2개를 시켰습니다.

주물럭 양념과 비빔공기를 섞었습니다. 맛있어서 서로 몇 번 먹었더니 금방 밥이 다 사라졌습니다.

 

이렇게 마당쇠는 비싸지 않은 가격인데도 많은 양과 끝내주는 맛으로 조대 학생들과 주변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주변에 가게들이 많지만 사장님도 친절하고 양도 맛도 좋은 마당쇠에

한번 오시는 건 어떨까요? 마당쇠에 한번 오셔서 맛있는 닭갈비와 주물럭을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