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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라 광주/문화와 예술

[5.18기념재단]두드림 국토대장정팀 200명 5.18자유공원 탐방

2014년 7월 13일 일요일 두드림 국토대장정팀 200여명이 당초예약시간을 2시간이나 지나 5.18자유공원에 도착하였다. 국토대장정팀은 2014년 7월 8일 해남 땅끝에서 부터 출발하여 인솔자 김형윤 대장의 인솔하에 도보로 지휘차량과 밥차를 대동하고 7월 28일 종착지인 인천 정서진까지의 총연장 560km 대장정길에 올랐다. 코스를 보면 7월 8일 해남땅끝을 출발 영암- 나주- 광주에는 13일 오후1시도착 자유공원 영상실에서 5.18에관련된 영상을 관람하고 해설사님들의 안내와 설명하는 순서에 따라 헌병대본부사무실, 영창 , 법정에 이어 전시실을 관람하고 오후2시 40분에 점심식사에 임했다. 식사가 끝나고 광산에 있는 돈보스코에서 1박 한 뒤 장성 - 정읍 - 김제 - 군산 - 서천 - 보령 - 홍성 - 아산 - 평택 - 천안 - 화성 - 시흥 - 부천 - 인천 - 정서진 종착 7월 28일 대장정의 막을 내리게 된다.

 

두드림 국토대장정팀은 전국각지에서 지원하여 모인팀으로 200명 중 95%가 대학생이며 여학생비율은 45%라고 한다. 각 조별로 조장을 두고 지휘부에 전체 대장에는 김형윤의 지시를 따르며 도심 각지역을 통과할 때는 카퍼레이드를 지원받아 질서 정연하게 움직인다고 한다. 해남에서 광주까지 오는동안 발이 부ㅡ릇트고 물집이생겨 도처히 함께 할 수 없는 3.4명의 낙오자도 생겼다고 한다. 이사람들을 위해 5.18사적지안내해설사 8명의 선생님들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자유공원에 도착 이들을 맞이하기위해 기다렸으나 오후1시에 도착하는 바람에 바쁘신3명의 선생님은 귀가하시고 5명의 선생님이 남아 이들을 맞았다.

평생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할 국토대장정팀의 무사귀환과 건강을 기원하며 낙오자없이 무사히 마칠 수있도록 모든 분들의 협조를 당부합니다. 김형윤 대장 핸폰 010-3997-1786  이들에게 힘의메시지를 주십시오!

                                           촬영편집 최종환(5.18사적지안내해설사, 광주시 블로그기자)

 

   11시도착 예정시간을 지나 오후 1시에 자유공원에 도착 전열을 가다듬고 있다.~~~상~~~하

 

    먼저도착한 팀들은 지친 몸으로 앉아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상~~~하

 

    메고온 배낭을 휴식처에 내려놓고 영상실로 들어갈 준비를 하고 있다.~~~상~~~하

 

 

    조금 늦게 도착한 팀들이 모여들고 있다.~~~상~~~하

 

 

 

 

    영상실에서 영화가 끝나고 고재중 선생님께서 개괄적인 설명을 마치고 시설물 안내에 임했다.~~~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