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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라 광주/문화와 예술

토요일밤에 남도의 소리와 몸짓을 즐길 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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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록빛 새싹들을 깨우는 소리가 멀리서 울려 퍼집니다.

햇살 좋은 주말이면 가고 싶은곳, 하고 싶은것이 많은 날들이지만 특별함이 없다면 주말에는 음악과  함께 모든 분들과  어울림을 통한 만남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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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락 우리마당’은 국악의 야외무대 상설과 신진 국악단체 발굴을 목표로 매주 토요일마다 열리는 무료 국악상설공연. 전통·퓨전국악, 판소리, 풍물, 무용, 타악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을 4월25일~10월10일 6개월 여 동안 매주 토요일 25차례에 걸쳐 선보입니다.

모두가 흥겨운 한마당 잔치를 즐길 수 있는 우리가락 우리마당 야외상설 공연은 창작무용, 전통무용, 독무, 기악곡, 재즈댄스, 무용, 대중가요 등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준비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게 잘 되어있으며.

 ‘우리가락 우리마당’ 무대는 이 지역을 대표하는 단체 ‘서영무용단’, 풍물세상 굿패 ‘마루’, 황승옥 가야금병창단, (사)‘내벗소리 민속예술단’, 국악타악그룹 ‘얼쑤’, 윤진철 국악예술단 등이 출연해 남도 특유의 멋과 구성진 가락을 담은 전통공연예술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지역 간 문화교류를 위해 다른 지역 국악단체들의 공연도 마련돼 경기도예술단체 ‘뿌리패 예술단’과 ‘닮은 사람들’, 부산 국악연주단 ‘민들레’, 전북의 ‘판打 stick’ 등이 광주를 찾아 색다른 흥겨움을 선사합니다.

“우리의 소리와 몸짓을 직접 보고 들을며,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익한 공연"은 매주 토요일 저녁 8시에 쌍암공원 야외공연장에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우리가락 우리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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