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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라 광주/소식

광주시립미술관 벨기에교류전<윈더러스트>전 개막식- 광주랑

광주시립미술관 벨기에교류전<윈더러스트>전 개막식 




2013 ,1,17(목) 일  광주 시립미술관에서는  벨기에 연방정보와 협업으로 20세기 서양미술의 거장 마르셀 브로타에스와 파나마렌코등 다섯명의 벨기에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 원더러스트 : 도 다른 언덕 너모로 가는 끊임없는 여정>을 개최하였다.


<원더러스트(Wanderlust)>전은 작지만 엄선된기획 전시로 , 벨기에의 저명한 예술가 다섯명의 작품을 한국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광주시립미술관에서 열리는 이 전시에는 프란시스알리스, 마르셀 브로타에스, 호노레도,죠엘투엘링스, 파나마렌코가 참여한다.

아마도 가장 아름다운 독일어 단어인' 윈더러스트'는 19세기 초 낭만주의 예술가들이 보여준 인생과 자연에 대한 태도와 밀접히 관련되있다.

'원더러스트'라는 말은 관습과 평온한 일상을 내던지고 새로운 지평과 진정한 체험을 찾아 헤메는 끝없는 욕망을 드러낸다.







17일 오후 16시에 시작된 광주시립미술관 벨기에교류전<윈더러스트>전 개막식 을 축하 하기위해 

시민, 미술계 인사분등  많은분들이 자리를 함께 하였습니다. 






원더러스트 전시회 구상과 기획은 브뤼셀 자유대학 한스 마리아 드 울프 교수 와  벨기에 대사 






내외빈 소개가 이어진후 강운태 시장님의  인사말이 있었습니다. 


이날 시장님께서는 015  하계 유니버시아드  확정이 벨기에 브뤼셀에서 발표되 벨기에는 광주와의 인연이 깊다고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 

또한 벨기에 는 유럽예술의 보고 라고 알고있습니다.  유럽예술은 벨기를 통해서 활짝 꽃을 피우고 있고 

문화수도 광주와의 정책성과도 일맥상통하는좋은 계기를 맺을수 있는 나라 라고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






강운태 시장님의 인사말이 끝난후 전시회 관람이 있었습니다.

전시회는  광주시립미술관  3층 6전실에 마련되어있습니다. 

이 전시는 지난해 6월 서울 아트선재센터에서 개최하고 광주에서도 선보이게 됐다






죠엘 투엘링스(joelle Tuerlinckx) , 작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계시는 강운태 시장님 








전시작품들   큰 공간은 아니지만 정말 알차게 
꾸며진작품들을 만나보실수가 있습니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도 함께  작품들을감상하였습니다.










  광주시립미술관 은 성인  500원 입장료가 있습니다. 

입구에서 500원 입장료를 내가되면  하정웅청년작가초대전 "빛2012" ,원더러스트" 등 

  다양한 전시회들까지 함께 관람하실수 있으니 

주말을 이용해서 한번 방문해보시면 정말 좋은 관림이될듯합니다. 






1. 기획의도


광주시립미술관(관장 황영성)은 2013년 1월 17일부터 3월 31일까지 벨기에교류전 《원더러스트: 또 다른 언덕 너머로 가는 끊임없는 여정》을 개최한다. 《원더러스트》는 벨기에 연방정부가 지원하는 전시 프로젝트로서, 광주시립미술관과의 협업 하에 진행된다. 이번 전시에는 20세기 서양미술사에 큰 족적을 남긴 거장 마르셀 브로타에스(1924-1976)와 파나마렌코(1940) 등의 작품이 포함되어 있고, 이들을 포함한 다섯 명의 주요 벨기에 작가들의 작업을 선보인다. 《원더러스트》전의 구상과 기획은 브뤼셀 자유대학 한스 마리아 드 울프 교수가 맡았다. 이 전시는 작년 2012년 6월 서울 아트선재센터에서 개최하고 광주에서도 선보이게 되었다. 


‘원더러스트(Wanderlust)'는 독일어에서 가장 아름다운 단어 중 하나일 것이다. ’원더러스트‘는 익숙한 일상으로부터 벗어나 다른 문화, 다르게 살아 가는 사람들을 접해보고자 하는 인간 내면의 뿌리 깊은 열망을 지칭하는 것이다.


2. 기 간 : 2013.01.17 ~ 2013.03.31

3. 장 소 : 광주시립미술관 6전시실


4. 출품 작가


프란시스 알리스, 마르셀 브로타에스, 호노레 도, 죠엘 투엘링스 등

5. 작품수 :

6. 주최 및 후원


광주시립미술관 주최, 브뤼셀 자유대학교 & 벨기에 연방정부 후원

7. 전시내용


이번 광주에서 열리는 《원더러스트》전을 위해 호노레도는 전시 포스터 이미지로도 사용된 장대한 설치작품을 선보인다. 플라스틱 판자로 만들어져 물위에 설치된 보행자 도로는 흐르는 강 저편에 도달하고 싶다는 욕망을 제시하며, 심리적으로 원더러스트를 연상시킨다. 한편 이 작품은 “물위를 걷는다”는 차원에서 개인의 신념을 의미하는 유럽 기독교 전통에 연관되어 있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