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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라 광주/문화와 예술

하늘을 날으는 고래에 아이들의 마음을 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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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의 감수성을 자극 할 수 있는 "하늘을 나는 잠수함"전이 광주시립미술관 금남로분관에서 펼쳐져서 아이들 손을 잡고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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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남로분관에서 시작되는 "하늘을 나는 잠수함"전은 몸이 큰 고래가 바다처럼 하늘을 날아다니며 미술관에서 아이들의 감성과 상상력을 키워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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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꿈꾸는 행복한 세상

내겐 꿈이 있어요 사랑이 있어요 희망이 있어요.

맑은 공기와 예쁜 꽃들과 곧게 자란 나무가 있어요.

이렇게 좋은 세상에서 언제나 노래 부를 수 있고

예쁜 새들과 노래를 하며 신나게 뛰오 놀 거예요
.

내겐 꿈이 있어요 사랑이 있어요 희망이 있어요.

밝고 맑은 꿈 곱게 키워서 온 세상을 수놓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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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 세상 조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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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예쁜 마음을 가진 아이들이 그려낸 깨끗한 모습의 그림처럼 자라나는 아이들의 꿈과 미래는 더욱 밝게만 빛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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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들어진 탈을 쓰면서 넌 누꼬? ...  
  장난치며 해맑게 웃는 아이들의 모습들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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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의 젖줄 영산강을 체험하고 느낀 아이들의 마음을 커다란 청룡으로 형상하여 그려낸 생명의 물길 영산강 삼백오십리전이랍니다.

작품구경 떠나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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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 주변 마을의 역사와 문화, 영산강 생명의 숨소리를 느끼고 영산강을 청룡으로 표현한 어린이들의 공동 작업이라고 하는데 아이들의 뛰어난 솜씨에 감탄과 감동의 물결이 들었던 순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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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날고 있는 커다란 고래, 작은 물고기와 열기구에 아이들의 마음을 담아냈습니다.

아이들이 그려낸 세상에서 꿈과 희망이 담긴 아이들의 마음을 이곳에서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