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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라 광주/소식

[광주] 제 7회 입양의날 기념식-빛창

광주시(시장 강운태)는 11일 입양의 날을 맞아 ‘입양은 아름다운 동행입니다’라는 주제로 11일 오후 3시 광주은행본점 3층 대강당에서 입양가족, 기관, 단체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5월 11일 입양의 날은 가정의 달(5월)에 한(1)가정이 한(1)명씩 아동을 입양해 새로운 가정(1+1)으로 거듭나자는 의미로 2007년에 제정한 이후 올해로 7회째를 맞고 있다.

이번 행사는 광주광역시 입양기관(홀트아동사회복지회광주사무소, 한국입양홍보회 광주전남모임)이 한자리에 모여 입양문화를 정착하고 지역민들에게 입양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 주기 위해 마련됐다.

1부 행사에서는 건전한 입양문화 정착과 국내입양 활성화에 기여한 입양 유공자에 대한 광주광역시장 표창 수여와 시민의 입양인식 개선을 위한 입양가족사진전 콘테스트 시상이 있었다.

2부에는 입양 사례 및 입양 반편견 교육을 통해 입양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알리고 입양가족 합창 및 마술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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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회 입양의날 행사장에서는   페이스페인팅, 풍선 아트등
 여러가지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아이들이 매울 즐거워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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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도에는 입양가족사진이 전시되어있었는데
 환한 모습들이 너무나 행복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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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관람중인  입양가족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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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이병록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님  참석을 하셨는데
  입양가족의 행복한 모습을 보시고 입가에 미소를 띄우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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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여분이 참석한  '입양가족의날 ' 행사  
정말 많은 분들이 참석하셔서  이날 행사를 함께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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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록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님장 꼐서는 '국내입양의 활성화를 위해 요보호아동 발생을 구조적으로 치유하기 위한 청소년 성교육, 미혼모 대책, 미혼모 아동의 원가정 보호 확대 등 종합적인 대책을 세우고 내실 있게 실천해 ' 나가겠다고 말씀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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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근본적인 치유를 위해서 생명이 존중되는 민주․인권․평화의 도시를 만들면서 입양 문화의 활성화를 위해 시민사회와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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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남다른 애향심과 봉사자세로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혖보하고  입양 문화 정착에 적극참여하여 공로가 큰  유공자 에 대한 표장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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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공자 표창을 받으신 강미정 어머님꼐서 입양가정 사례 발표를 해주셨습니다.
2002년부터  입양에 대한 인식개선활동에 앞장서고 계시는데
 입양을 통해 아름다운 사랑을  느끼게 해주셨습니다.

강미정 어머님꼐서는 ' 저를 위로 하고 친구처럼 때로는 시어머니처럼
 잔소리도 하면서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답니다. 만약에 제가
우리 은영이를 입양을 하지 않았다면 아마 지금 이 자리에 없었을 것 입니다.  
 입양은 아름다운 동행입니다 '  라고 말씀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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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시간에는   고혜정 강사님께서  입양에 대한 바른 사고를 심어주기 위해  입양  반편견 교육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입양반편견 교육을  통해  입양에 대해 조금더 가까워질수 있었고  부정적인 입양문화를 개선하기위해 우리 아이들이 편견없이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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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혜정 강사님께서는 직접 입양을 하고 계십니다.  아이들도 나중에 크면  입양을 하고 싶다고 할 정도로 정말 많은 편견을 없애고 몸소 실철하시는 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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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의 하이 라이트   입양가족 합창이 있었습니다.
'사랑해요'  라는 말은 언제들어도 참 좋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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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어른들 모두다 가장 즐거워 하는 마술쇼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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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순서로   제 7회 입양의날을 맞이하여   허희양아버님과 허다연양이  ' 우리의 소망' 을  
선창하고   끝부분을 모두함꼐  제창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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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소망
우리는 모든 아이들이 가정에서 자랄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우리는 아이들이 국내에서 입양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는 입양이 가족을 이루는 하나의 방법으로 인정받기를 소망합니다.
우리는 입양인들이 차별받지 않는  사회를 소망합니다.
우리는 입양가정이 축복받기를 소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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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아로 단체사진과 함꼐 이날 행사는 마무리 되었습니다.
입양에대해서 다시 한번생각하게하는 뜿깊은 행사였던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