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학교폭력 예방 소통 아카데미’ 행사 - 빛창

- ‘학교폭력 예방 소통 아카데미’ 행사 - 

광주시(시장 강운태)가 대통령소속 사회통합위원회광주지역협의회(의장 송석구)와 공동으로 10일 오후 5시 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학교폭력 예방 소통 아카데미’ 행사가 개최 되었다

이번 행사는 최근 학교폭력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 미래 성장 동력의 주역인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더 나아가 범국가적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는 중요한 자리가 되었다.

이날 행사는 사회통합위원회 광주지역협의회 강상원 의장과 강운태 광주시장 축사, 소시오 드라마 ‘역지사지’ 공연 순서로 진행되며, 식전행사로는 최근 청소년들의 학교폭력 문제의 심각성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토크로 인기를 더하고 있는 경찰 ‘애정남’의 특별 공연이 진행되었따

2부에서는 청소년 및 학부모, 교사가 각각의 분과로 나뉘어 소통 활성화 방안에 대해 토론하고, 사회구성원 간 상호이해와 존중이 바탕이 되는 문화를 확산시키는 방안에 대하여 고민해 보는 시간을 마련 되었다

‘학교폭력 예방 소통 아카데미’ 행사 위해  학생,학부모 교사등 많은 분들이 오셨습니다.

행사 시작전에  광주 지방청 소속 ' 애정남' 식전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학교 폭력에 관한  퀴즈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문제를 맞추면  경품이 있어서 그런지   많은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 하였고

학교폭력 범죄에 관한 지식을 쉽게 접하는듯 하였습니다.

문제를 맞추고  좋아 하시는 학부모님

청소년의 미래가 대한민국을 움직인다.  
학교폭력 예방 소통 아카데미를 위해  강운태 강주 시장님께서 함께 하셨습니다.

‘학교폭력 예방 소통 아카데미 참석 하신 내빈 소개와 함꼐

 강운태 광주 시장님의  인사말이 이었졌습니다.

강운태 시장님께서는 ' 광주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304개소에 이르는 초․중․고등학교를 중심으로 학교별로 협의회를 구성하고 3천여 명의 시민이 참여해 학교폭력 예방과 근절에 대한 범시민적 운동을 펼쳐 나가고 있습니다 ' 라고 말씀 해주셨습니다.

'시민 모두가 학부모라는 생각으로 학교 가까운 곳에서부터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가자고' 당부 하셨습니다.

시장님의 인사살이 끝난후  학교폭력에 관한  소시오 드라마 ‘역지사지’ 공연 이 마련되었습니다.

-

공연은 내용은 한 학생이  죽음에 이를수밖에 없는 과정이 그려졌는데

정말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잘 전달해주었습니다.

학교 폭력또한 문제이지만  가정에서 어떻게 아이들에게

대해줘야 하는것 또한 다시한번 생각하는  계기를 마련한 공연인듯하였습니다.

소시오 드라마 ‘역지사지’ 공연  이 끝난후

청소년 및 학부모, 교사가  각자 나뉘어져  2차 강연이 이어졌습니다.

학교폭력은  정말 근절되어야 합니다.

모든사람들이 서로 소통하고 이야기 한다면 학교폭력은 많이 줄어듯합니다.

광주시 관계자는 “학교폭력 문제는 학생과 교사들만의 고민이 아니라 사회구성원
 전체가 관심을 갖고 지혜를 모아야 해결할 수 있어
선진적인 소통 문화 형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