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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라 광주/축제와 행사

[광주광역시] 빛창블로그 주간단신 76회-빛창

[광주광역시] 빛창블로그 주간단신 76회-빛창

광주시, 맞춤형 복지서비스 강화
- 각 자치구별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동 주민센터 상담업무 내실화
(사회복지과, 613-3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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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시장 강운태)는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 주민에게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5개 자치구에 ‘희망복지지원단’을 설치․운영한다.


‘희망복지지원단’은 증가하는 복지비용과 복지제도의 확충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의 복지체감도가 높아지지 않는 현상에서 출발하게 된 것으로 각 자치구에 희망복지팀을 신설하고 10~14명의 전담직원을 배치해 본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희망복지지원단은 앞으로 저소득층의 빈곤예방과 탈 빈곤을 목표로 지역주민의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와 문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면서,


지역사회의 공공·민간자원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통합사례관리 강화, 방문형서비스 연계체계 구축 등 맞춤형 복지전달체계의 구심적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아울러, 동 주민센터에서는 민원인의 사생활 보호를 위해 칸막이가 설치된 종합복지상담창구를 설치하고, 거동이 불편한 경우 방문상담 등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내실있는 복지상담 체계를 구축해 동 주민센터 중심의 종합복지서비스 기능을 강화한다.


광주시는 자치구의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등 복지전달체계 개편을 위해  올해 신규 사회복지직 공무원 79명을 선발해 지난 4월 각 자치구에 배치했다. 또 2014년까지 50여명의 사회복지직 공무원을 추가로 충원해 복지서비스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광주시 박향 복지건강국장은 “금번 희망복지지원단 운영으로 지역주민이 보다 가깝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동 주민센터 중심의 상담체계가 구축되고, 지역주민의 다양한 복지욕구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복지체감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광주시, ‘사랑의 집 고쳐주기 운동’ 가속화
- 강 시장 ‘사랑의 집 고쳐주기 현장’에서 자원봉사 및 관계자 격려
(건축주택과,             613-4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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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시장 강운태)가 영세민들의 노후․불량주택을 대상으로 희망나눔공동체 조성을 위한 ‘사랑의 집 고쳐주기 운동’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랑의 집 고쳐주기 운동’은 대한전문건설협회광주시회 주관으로 회원업체 등의 지원을 받아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 자립 개량능력이 떨어지는 사회적 약자 계층의 노후․불량주택을 수리해 주는 사업으로 지난 2010년부터 지속 추진해 오고 있다.


시는 올해 자치구를 통해 집수리를 희망하는 주택에 대한 접수를 받아 현지실사 후 9곳의 집수리 대상자를 선정해 자치구에 통보하고, 5월부터 본격 추진에 나섰다.


중점 지원 사업은 지붕수리, 창문 및 창호교체, 도색, 도배, 담장보수, 노후불량 부분의 개․보수 등이다.


강운태 시장은 7일 오후4시 광산구 복호마을 독거노인의 자원봉사 활동 현장을 찾아 어려운 여건에서도 사랑의 집 고쳐주기 운동에 적극 참여해 준 후원업체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도배, 페인트 칠, 다용도실 출입문 설치 작업 등에 직접 참여했다.


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우리 이웃인 사회적 약자계층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보다 많은 업체가 참여해 주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후원과 관심을 당부했다.


또한, 광주시는 국토해양부에서 추진하는 사회취약계층주택 개보수 사업과 관련해 올해 21억원의 국비를 배정받아 437호 물량을 추가로 개․보수할 계획이다.


이는 부산 128호, 대구 102호, 인천 80호, 대전 64호 등에 비해 전국 자치단체 중 가장 많은 사업량과 국비를 확보한 것으로 서민 주거안정의 주거복지 토대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광주시 관계자는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시민이 행복한 창조도시 광주공동체를 만들어 가기 위해 지속적인 방안을 마련 추진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광주시, ‘제40회 어버이날’ 기념행사 개최
- 어버이 1,000여명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효행자 및 장한어버이 등 표창
(노인장애인복지과,             613-32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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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시장 강운태)는 8일 오후 2시30분 빛고을노인건강타운 체육관에서 어버이, 기관․단체장 등 1,000여명을 모시고 ‘제40회 어버이날’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식전행사로 1,000여명의 어버이께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서․북・광산구 노인복지관의 축하 공연과 유공자 표창, 강운태 시장의 기념사, 윤봉근 시의회 의장의 축사 순으로 개최되며, 식후행사로 복지관 공연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특히 부모를 극진히 봉양하고 웃어른을 공경해 타인의 귀감이 된 효행자와 장한 어버이 등 23명에게 정부포상, 광주광역시장 표창장이 수여 된다.


광주시 관계자는 “지난날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신 어버이들께서 ‘품위 있고 행복하게’ 노년을 보낼 수 있는 여건과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오늘을 사는 우리 모두의 시대적 소명”이라면서,


“제40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의 어버이들을 모시고 카네이션을 직접 달아드리고 위문공연을 열어 우리 고유의 전통 미풍양속인 경로효친 사상을 계승하고 어르신을 공경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더욱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광주시, ‘1인 창조기업’ 육성 박차
- 9일, 1인 ‘창조기업비즈니스센터’, ‘시니어비즈플라자’ 함께 문 열어
(문화산업과,             613-24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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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9일 오후4시 금남로 무등빌딩 10층에서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와 시니어비즈플라자 개소식을 동시에 갖고 1인 창조기업 육성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병록 광주시 행정부시장과 이의준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장, 이용두 소상공인진흥원장, 박인숙 창업진흥원 본부장 등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했다.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와 시니어비즈플라자는 중소기업청이 1인 창조기업의 전략적 육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광주시는 지난 2월 전국공모를 통해 호남권에서 유일하게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광주시는 정부로부터 매년 2억5천만원을 지원받아 1인 창조기업을 대상으로 사무공간 제공과 비즈니스 창출 서비스 거래지원, 전문가 상담, 교육 등 1인 창조기업 육성정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광주시, ‘희망리본프로젝트’ 자활의 꿈 영글어
- 4월말 현재 184명, 맞춤형 취업・창업지원 서비스
(사회복지과,             613-3230      )
 

광주시(시장 강운태)는 저소득층 대상 맞춤형 취업․창업지원 서비스인 '희망리본프로젝트' 참여자가 지난 4월말 현재 184명으로 당초 목표를 훨씬 초과해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희망리본프로젝트는 저소득층의 자활과 탈수급을 돕기 위해 직업을 설계해 주고 훈련을 받게 한 뒤 일자리를 찾아주는 개인별 맞춤형 취업․창업지원 서비스사업으로 지난해부터 2년째 추진하고 있으며, 매년 200명을 분기별로 구분 모집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해 3월 시작해 올해 2월에 종료한 1차년도 사업은 134명이 취업이나 창업에 성공해 이중 99명이 현재까지 취․창업을 유지하고 있다.


※ 종사분야(명) : 서비스(25), 단순노무(14), 사무(19), 판매(15), 기타( 26)


사업시행 2년째를 맞은 올해도 1월과 4월에 모집한 184명에 대해 개인별 전문 직업상담사와 면담을 통해 개개인에게 필요한 직업설계와 직업훈련 등 취업 활동계획을 수립해 취업지원 서비스를 하고 있다.


희망리본프로젝트는 국․ 시비 557백만원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참여자에게는 연간 60만원의 교통비와 식비가 지급된다. 사업참여 후 취업․창업을 통해 탈수급하는 경우에도 최대 3년간 기존에 지급받던 의료비와 학자금을 그대로 지원 받을 수 있고 취업에 성공해 최저생계비의 60%이상의 소득을 올릴 경우 희망키움통장에 우선 가입해 3년 후에는 목돈도 만지게 되어 자활을 위한 희망의 불씨로 활용할 수 있다.


3분기 사업은 16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할 계획으로 7월말까지 주소지 주민센터를 방문해 사회복지담당 공무원과 상담한 후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광주시 관계자는 “희망리본프로젝트는 그동안 수급자 위주의 소극적인 보호에서 일을 통한 ‘적극적인 탈빈곤을 지원’하는 정책 패러다임 변화를 반영한 사업으로 저소득층의 자활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5․18아카이브설립추진위원회 이사회 개최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1주년 기념 학술회의’
및 ‘5·18아카이브’ 차질없이 추진”
(인권담당관실,             613-20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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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아카이브설립추진위원회(위원장 김영진 국회의원)는 10일 오전 11시 광주 라마다호텔에서 2012년도 제1차 이사회를 갖고 오는 24일 5·18기념문화센터에서 개최되는 ‘5·18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제 1주년 기념 국제학술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다짐했다.


추진위는 또 현재 기본용역이 진행 중인 광주 금남로 가톨릭센터 5·18아카이브설립과 관련, 5·18아카이브가 5·18자유공원, 5·18국립묘지, 민주평화교류원(구 도청) 등과 서로 보완기능을 갖는 한편 청소년을 위한 교육적 기능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차질없이 추진토록 했다.


위원회 상임 고문인 강운태 시장은 “광주의 5월은 늘 뜨겁고 희망적인 것 같다”면서 5·18아카이브와 등재 1주년 학술회의 행사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김영진 위원장은 “지난해 5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라는 낭보가 영원히 기억될 수 있도록 그 기념일을 맞아 개최하는 이번 국제학술회의가 5·18의 세계화, 전국화에 기여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추진위는 이날 안성례 전 오월어머니관장을 신임 상임 고문으로, 김필식 동신대총장, 이명자 오월어머니집 관장을 신임 추진위원으로 각각 위촉했다.



공연


2012 광주문화재단과 함께 하는 3시의 한소리 데이

 ○ 장   소 : 빛고을아트스페이스 소공연장 5F(빛고을시민문화관 별관)

 ○ 공연문의 및 전화예매 : 한소리회 062)227-7441

 ○ 입장권 : 전석 1만원

 ○ 주   차 : 빛고을시민문화관 B1, B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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