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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라 광주/소식

[광주광역시] 빛창블로그 주간단신 70회-빛창

[광주광역시] 빛창블로그 주간보고 70회 포스팅 -빛창
동구청 찾은 강운태 광주시장
- 구정공백 방지 및 공직기강 확립 철저 당부
(자치행정과, 613-2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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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운태 광주시장은 26일 오후 구청장 공백사태를 빚고 있는 동구청을 전격 방문해 간부공무원들과 대화를 갖고 공직기강 확립과 행정공백 최소화를 당부했다.

특히, 2014년 아시아문화전당이 준공되면 연간 250만명에서 300만명이 동구를 찾게 되는데 본 사업의 차질없는 준비와 전당주변 문화기반시설 조성(물길조성사업, 박석마당, k-pop 상설공연 추진 등), 도심재생사업 추진 등 동구의 옛 명성을 다시 찾도록 새로운 동구시대를 준비해야 할 중차대한 시점에,

구청장의 구속으로 각종 현안사업에 차질을 빚지 않을까 구민들이 많이 우려하고 있다며 구청장의 구속에 대해 안타까운 심정을 토로했다.

구청장이 안 계시는 동안에 구정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종 민원을 능동적인 자세로 적극 처리해줄 것과 올해 계획한 사업들을 예정대로 차질없이 추진하는 등 부구청장을 중심으로 전 공직자가 혼연일체가 되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주길 당부했다.

아울러 오는 4월 11일 치러지는 총선이 공명선거로 치러지도록 선거업무의 엄정 중립을 당부했다.



 

광주시, 사랑의 그린pc 760대 무료보급
- 오는 5월말부터 접수순으로 가정 및 단체에 보급
(정보화담당관실, 613-2610
 




광주시(시장 강운태)는 정보화 소외계층 정보이용 접근과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83천백만원을 투입해 ‘사랑의 그린pc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사랑의 그린pc 보급사업’은 공공기관, 기업체, 개인 등이 기증한 중고pc를 정비해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다문화가정, 65세 이상 노인, 사회복지시설 등 정보이용 기회가 취약한 개인이나 단체에게 무료로 보급하는 사업이다.
신청자 접수는 광주시 정보화담당관실(단체) 및 주소지 관할구청 정보화 부서(개인)를 방문해 직접 접수하거나 우편․팩스 등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신청서 접수 후 보급대상자를 선정하고, 접수순에 따라 순차적으로 양품화한 컴퓨터를 5월말부터 12월까지 보급할 계획이다.

- 신청서 등 자세한 사항은 시 및 자치구 홈페이지 공지사항 참조

광주시는 사랑의 그린pc 보급 사업을 지난 2009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총 2천569대의 사랑의 그린pc를 보급했다. 올해에도 760대의 사랑의 그린pc를 보급할 목표로 기관이나 단체 등에서 사용하지 않는 pc를 기증받고 있다.

사랑의 그린pc 기증운동에 참여할 의사가 있는 기관이나 단체에서는 언제든지 광주시 정보화담당관실(613-2612)에 연락하면 된다.



광주 노인지도자대학 ‘힘찬 출발’
- 노인지도자 62명 입학, 11월까지 8개월 과정
(노인장애인복지과, 613-3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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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광주시연합회(회장 송영복)는 28일 시연합회 회의실에서 노인지도자 대학생 6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도 제26기 입학식을 가졌다.

입학식은 고재유 노인지도자대학장의 입학선언에 이어 송영복 회장의 격려사, 학생대표 입학 선서와 입학생을 대상으로 한 오리엔테이션, 특강순으로 진행됐다.

그동안 25기 1,372명의 졸업생들을 배출한 바 있는 노인지도자 대학과정은 오는 11월까지 매주 수요일 총27회에 걸쳐 운영된다.

교육과정은 노년기의 참여와 봉사, 노인지도자의 자질향상, 시사정보, 노년기의 의상, 호남정신의 뿌리를 찾아서,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강좌로 구성됐다.

광주시 박향 복지건강국장은 축사를 통해 “21세기는 첨단지식정보화사회로서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는 시점에 인생의 새로운 도전으로 노년기의 활기차고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시, 골목상권 살리기 특례보증대출 호응 높아
- 시행 10일만에 180여건 접수, 17억원 보증서 발급
(경제산업정책관실, 613-3750)



광주시(시장 강운태)가 골목상권 살리기 일환으로 추진 중인 영세자영업자 등에 대한 특례보증 대출이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서민경제 안정을 위해 골목 상권 영세자영업자를 대상으로 500만원씩 최대 1천만원까지 지원하는 특례보증대출을 지난 3월 19일부터 시행한 이후 불과 10일만에 91건에 8억7천만원의 대출(발급 중: 89건 8억 5천만원)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보증서 발급 업종으로는 수퍼․문방구․과일가게 등 도․소매업이 84건 8억원, 간이식당․중국집․분식가게 등 음식업이 63건에 6억원, 미용실․세탁소 등 서비스업이 33건 3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시가 전국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 골목상권 영세자영업자 특례보증 대출이 이렇게 호응이 높은 것은 시가 대출금리 3%를 시비로 추가 지원해 대출신청자들이 연 2~2.5%의 저리로 이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대상자도 보증 신청일 현재 도․소매업, 음식업, 주점업, 임대업, 서비스업 등 35개 업종으로 사업자등록 후 영업 중이거나 영업이 확실시 되는 영세자영업자와 전통상인 등 폭넓게 설정되어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시는 내수침체와 물가상승 등으로 지역경제가 어려워져 서민의 고통을 가중시킬 것으로 판단돼 영세 소상공인 등 서민경제 안정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골목상권 살리기 등 영세 자영업자 보호 대책에 중점을 두는 것은 최근 대내외 실물경제 악화는 물론 대형마트 및 ssm의 무분별한 확장으로 지역 골목상권이 급격하게 위축됨에 따른 것이다.

이번 골목상권 지원 자금을 받고자 하는 영세자영업자는 사업자등록증 사본, 주민등록등본 등을 갖춰 광주신용보증재단에서 보증서를 발급받아 광주은행, 중소기업은행, nh농협은행, 새마을금고 등 4개 금융기관 중 본인이 희망하는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보증서 발급은 신용보증재단에 신청하면 현장 영업유무나 업종 조사 등의 조사를 거쳐 2~3일 만에 발급되며, 전자보증서가 은행으로 송부되면 바로 당일 해당은행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대출 가능 업종 등 자세한 사항은 광주신용보증재단과 4개 금융기관 또는 광주시 경제산업정책관실에 문의하면 된다. 

광주시는 이밖에도 골목상권의 보호를 위해 ssm 규제 조례를 자치구까지 모두 개정해 조만간 시행에 들어감에 따라 심야 영업 제한과 의무휴무일이 강제될 예정이다. 광주시 전역의 의무휴무일이 일치됨에 따라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소규모 점포 등의 매출 확대 등도 기대해 볼 수 있다.

또한 지난 3월 26일에는 중앙행정기관, 금융기관, 소비자단체, 상인회 등 9개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골목상권 살리기 협약식을 개최한 바 있다.

광주시 관계자는 “이번 골목상권 특례보증 대출은 총 500억원 규모로, 비록 1인당 1천만원 이하의 비교적 소액 대출이지만, 정말 긴급한 운영자금 등으로 활용됨으로써 영세자영업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면서 향후 수요가 더욱 많아지면 재원 규모를 더욱 확대하는 방안도 강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끝>



광주시, 주한외국인 대상 투자환경설명회 개최
 - 주한 외국대사 7명을 비롯한 24개국 통상관계자 등 100여명 참석
 - 수도권 기업 6개사와 280억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도
(투자유치서울사무소, 02-508-1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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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강운태 시장 주재로 29일 오전11시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주한 외교사절과 외국 공관 통상관계자, 서울주재 일본․중국 지자체 관계자와 기업인 등 24개국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투자환경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투자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시정의 주요 목표로 삼고 있는 광주시가 외국 기업의 투자유치를 가속화하고, 지역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 확보와 문화․인권․관광 등 각 분야에서 광주의 국제적 인지도를 확산할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날 설명회에는 주한 아르헨티나․파나마․온두라스․코스타리카 등 중남미와 말레이시아․네팔․스리랑카 등 동남아시아 각국 대사 7명을 비롯해 북미, 유럽, 아프리카 공관 대표와 통상관계자 30명, 그리고 일본과 중국기업인 등이 대거 참석했다.

시는 이날, 민선5기 들어 급진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광산업․자동차산업․전자산업․그린에너지․문화콘텐츠 등 5개 주력산업의 투자여건을 설명하고, 국내 최저가 산업용지, 최고수준의 연구기관 집적화 및 우수한 연구인력, 안정된 노사문화 정착 등 투자 5대 매력도 적극 홍보했다.

아울러 일본기업으로 광주에 투자해 국내 굴지의 대기업으로 발돋움한 한국알프스(주)의 투자 성공사례 발표는 참석한 주한 외교사절들의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이와 함께 수도권 기업 6개사와 280억원 규모(고용창출 220명)의 투자협약도 체결했다.

세부 내역으로는 (주)대한솔루션<자동차 부품, 100억원 투자, 100명 고용), 라이트피아(주), (주)원효통상<치과용 의료기기, 100억원 투자, 20명 고용>, (주)아이씨엠<치과용 의료기기, 30억원 투자, 20명 고용>, 신덴탈(주)<치과용 의료기기 15억원 투자, 20명 고용>, (주)한진디지엑스<치과용 의료기기, 10억원 투자, 30명 고용> 등이다.

또한, 한국자동차공업협동조합과 광주그린카부품재단간 자동차 부품관련기업들의 상생발전과 투자촉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도 있었다.

그동안 시는 외국기업 투자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11월과 12월 세 차례에 걸쳐 일본, 미국, 중국 등 주요국의 서울 주재 지자체 및 통상관계자 60여명을 대상으로 광주시의 투자환경을 소개하고 경제․문화․관광 등 각 분야에서의 상호협력을 위한 인적네트워크 확대를 모색해왔다.

광주시 관계자는 “주한 외교사절과 외국 공관․지자체 관계자, 외국기업인 등이 한 자리에 모인 투자환경설명회 개최를 계기로 투자유치는 물론, 지역 중소기업 제품의 외국시장 판로 확보, 광주시의 국제적 인지도 제고와 교류확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앞으로도 수도권에 소재한 외국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투자환경설명회 등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주볼런티어 액션 1-day 선포식’ 가져
- 선포식 후 1천5백여 자원봉사자 봄맞이 대청소 실시
(시민소통과, 613-2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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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시장 강운태)는 민주․인권․평화의 도시에 걸맞은 자원봉사 모범도시 건설을 위해 29일 오전10시 시 자원봉사센터와 5개 자치구 자원봉사센터별로 2012 볼런티어 액션 1-day 선포식 및 봄맞이 시가지 대청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선포식과 후 이뤄진 봄맞이 대청결 봉사활동에는 자원봉사자 1천 5백 여명이 참가했다.

지역별로 동구 증심사, 서구 상무지구 롯데마트, 남구 푸른길, 북구 광주역, 광산구 송정역을 거점으로 정해진 장소 일원에서 자원봉사 참여 캠페인 및 공터, 어린이 놀이터, 이면도로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한편, ‘볼런티어 액션 1-day’는 기존의 자원봉사자는 물론 신규봉사자가 함께 어울려 하루 동안 봉사활동에 참여한다는 의미이다.




 

전시자세한문의 : 광주봄꽃박람회 http://www.flowershow.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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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광주봄꽃박람회부제힐빙빌리지(Heal-being Village)
기간2012.03.30(금) ~ 2012.04.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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