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누려라 광주/정보

12월 1일, 오후 광주천 풍경

사용자 삽입 이미지
 광주천이 정비되고 난 후 신(新)풍경, 강태공이 여럿 보인다.  물이 얕아 실제로 물고기가 돌아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리를 건너는 모습도 자주 볼 수 있다. 주변에 억새가 보인다.  평화로운 모습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자전거를 타시는 어르신. 광주천에는 어르신들이 많이 놀러 나오신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광주천의 비둘기... 사람이 오면 도망가지 않고 오히려 단체로 달려든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보기만 해도 시원한 풍경. 도심 한 가운데서 이런 풍경을 볼 수 있다는 것은 축복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정자와 음악분수대.  특별한 느낌보다도 대단히 깔끔하다는 인상을 받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광주공원을 이어지는 다리.

사용자 삽입 이미지
빛고을 마루 -  인공 폭포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새들이 저 멀리 구조물을 받치는 철선에 앉아있다.  저 반원을 통해 바라보는 구름이 인상적.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야기 꽃을 피우시는 할머니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데이트 하는 커플들.  함께 걸을 수 있다는 건 작지만 큰 행복.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도심을 흐르는 하천 답게 도시다운 하천으로 재탄생한 광주천. 걸으면서 좋기도 한 반면,
주변에 나무도 좀 있고 좀 더 정다운 느낌이 들었으면 하는 생각도 들었다.

천변을 따라 걷는 이 길에는  시민의 삶 이야기가 계속 꽃 피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