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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라 광주/소식

[광주시]설 명절 특별교통대책 추진-빛창

광주시, 설 명절 특별교통대책 추진
 - 20일부터 25일까지, 귀성객․성묘객 교통안전 편의제공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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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시장 강운태)는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을 설 명절 특별교통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설 연휴기간 동안 귀성객 및 성묘객의 교통안전과 교통편의 제공에 나섭니다.

귀성객 및 성묘객에게 편리한 교통서비스 제공을 위해, 1월 21일부터 24일까지 연휴 4일간 종합터미널 방면 시내버스를 평소 일평균 1,969회 보다 56회 늘린 2,025회를 운행할 예정입니다.

․ 영락공원․국립5․18묘지 방면 시내버스는 평소 일평균 1일 122회 보다 282회 늘린 404회를 운행해 성묘객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합니다.
※ 영락공원방면 지원15, 용전86, 518 / 국립5.18묘지방면 518

․ 고속․직행버스는 1월 20일부터 26까지 7일간 평소 일평균 1,595회 보다 265회 늘린 1,860회를 운행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대중교통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고속도로와 시내일원에 전광판 교통상황 전파, 안내표지판을 설치하고 cctv를 통한 실시간 교통정보 제공으로 고속도로 및 주요간선도로의 교통분산을 유도한다.
※ 고속도로 순천․담양방면은 장성 jct로, 나주․해남 방면은 광산 ic로, 목포․무안방면은 산월 ic로, 시립묘지 이용차량은 문흥 ic로 진출토록 안내

23일 설 당일에는 국․시립공원묘지 일원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자치구․경찰․모범운전자회 등 100명의 교통질서반과 견인차량이 배치되어 교통소통 및 질서를 유지한다.

시는 특히 교통 대책기간중 과적차량, 승강장 질서문란, 합승, 호객행위 등 운수 질서위반과 주․정차 질서에 대한 계도위주의 지도단속을 통해 교통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또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교통사고 구난연락망 정비, 교통수단별 교통안전대책도 추진한다.

한편, 1월 20일부터 25일까지 시청과 구청에 특별교통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한국철도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도로공사, 광주종합버스터미널, 도시철도공사, 버스운송사업조합 등 관계기관 상황실과 연계해 귀성객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교통정보 안내전화 및 인터넷 주소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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