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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라 광주/소식

일교차 큰 환절기! 피부 건강 관리법^^

요즘 일교차가 큰 초가을날씨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
날씨의 변화를 가늠할 수 없는 날들이 계속되더니 요즘은 그래도
낮에는 비교적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어 그나마 다행입니다~
하지만 아침저녁으로 낮과 비교하여 10도이상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면서
환절기 감기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을것 같은데요!
그래서 큰 일교차에 따른 피부관리법! 건강관리법에 대해
TIP을 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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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과 습도가 낮아지면서 피부가 쉽게 간조해지고 있는데요,
화장을 하는 여성분들은 아마 공감하실것 같아요.
얼굴 표면이 거칠어지고 기온저하로 인해
땀이나 피지의 분비가 원활하지 않기 때문에
각질이 많아져 메이크업이 들 뜨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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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 일주일에 한번이나 두번 정도 필링제를 이용하여
각질을 제거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참! 이시기에 세안을 할때 날씨가 건조하다고
뜨거운 물로 세안을 하거나 해버리면
오히려 피부가 더욱 건조해질 수 있다고 하니
미지근한물로 세안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높은 온도의 물은 수분 뿐만 아니라
기본적인 유분마저 앗아가버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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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경우엔 피부가 건성인데, 최근들어 쇄골 근처가 가려워 좀 긁다보니
그 부분만 빨갛게 변하고 피부가 갈라지는 증상이 있었답니다!
평소에 아토피인 피부도 아니었는데 왠일인가 싶어
피부과를 찾아가봤더니
급격한 날씨변화에 피지선이 많이 발달하지 않은 목 언저리에
피부건조증이 발병한 것이라네요!
가을철이 되면 원인을 모른채
이러한 질환으로 피부과를 찾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습도와 기온이 낮은 요즘같은 날씨에 여름처럼 샤워만 하고
그 외 바디로션등을 바르지 않는다면
피부가 저처럼 건조한 사람들은 피지선이 발달하지 않은
팔이나 다리, 목 언저리 부근에서
이런 피부건조증이 일어날 수 있다고 하네요.
샤워 후 물기가 마르기 전,
바디로션등을 발라 몸에도 유분과 수분을
공급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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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매일 7-8잔 정도의 물을 마시는 것
수분공급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하구요
이런 날씨에 무리하게 심한 목욕을 하면서
때타올로 때를 벅벅 벗겨내버리면
피부에 정말 좋지 않다고 합니다~
민감한 가을철 피부, 조심스럽게 관리해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아참! 가을이 되었다고 햇빛이 강렬하지 않다고 해서
자외선차단체 안바르시는 분들 계신가요
여름철자외선보다 봄 가을의 자외선이 훨씬 치명적이라는거 아시는지요
여름철에 탄 피부는 시간이 지나면 하얗게 돌아오지만
 봄가을에 탄 피부는 돌아오지 않는다고 하니
날씨가 추워도, 자외선 차단제 바르는거 잊지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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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학교 수업을 듣다보면 여기저기서 코푸는 소리,
 기침하는 소리가 자주 들립니다
갑자기 떨어진 기온에 적응을 못해 감기 걸린 분들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면역력을 길러준다고 하는 비타민 C를 날마다 한알씩 먹고 있는데
그래서인지 매번 초가을에 걸리는 감기
이번에는 용케도 안걸리고 넘어가고 있답니다
비타민 C가 면역력 뿐만 아니라 피로회복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해가 길어져 요즘 아침에 일어나기 힘드신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이미 감기에 걸려 고생하시는 분들은
감기에 좋은 음식 참고하셔서 빨리 나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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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쪼록 갑자기 찾아온 추위에
모두들 피부관리, 건강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저의 포스팅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