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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라 광주/문화와 예술

광주디자인비엔날레 '나도디자이너' 디지짱의 눈이즐거운 아트맵을 소개합니다.-빛창

안녕하세요  디지짱입니다 ^^

이제 곧있으면 비엔날레가 오픈하게되는데요
지난 23일에는 2011 광주디자인비엔날레의 일환으로
시민참여 프로젝트 '나도 디자이너'가 오픈행사를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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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운태 시장님과 비엔날레 주요인사분들이 대거 참여해서
자리를 빛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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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참여 프로젝트의 전반적인 내용들을 나도디자이너  메인프로그램을 진행하신
신호윤 프로그래머님이 소개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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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참여 프로그램에 참여한 초등학교 학생들과 강운태 시장님과의
사진촬영이 있었습니다.



저 디지짱도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시민참여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이곳 빛창에 올라온 좋은 소식을 접하고서는  나도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아이디어를 제출하게 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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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즐거운 그래픽지하철 노선표입니다 ^^

지중선 지상기기부분에
앙지짱님의 아트큐브도 보이네요 ^^
이번에도 저희가 같이 참여하게 되서~~ 더욱 의미깊은 행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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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모습은 소태동에 용산기지에 가서 지하철 지도를 부착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


저의 아이디어는 지하철에 위치한 지도를  그래픽적인요소를 추가해서
사람들에게 눈이 즐거운 지도를 제공하는 아이디어를 제출했습니다.
그리하여 최종 12명에 선발되었고 , 한달여의 제작과 준비과정을 거쳐.. 작품을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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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즐거운 그래픽지하철 노선표 디자인안 입니다
맵의 전체적인 색은 도가도 비상도의 포스터에 쓰인 색상만을 이용하여
맵디자인작업을 하였구요
기존의 맵과 다르게 비엔날레로 갈 수 있는 환승역을 표시 함으로서 비엔날레의 행사를
광주 광역시 전체의 축제로 돋보일 수 있도록 디자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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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롷게 들어가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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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이렇게 붙여 져서 운행하고 있습니다.
지하철을 타고가던 지인이  맵이 설치된 지하철을 타게 되었다고
사진을 찍어서 보내주었네요 ^^

나의 다자인이 광주디자인비엔날레속에 스며들어가있다는 생각을 하면
다시한번 마음이 뿌듯해 집니다
지하철을 타게 되면 지하철 맵이 있는지 한번 확인해 보세요 ^^ 눈이 즐거워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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