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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라 광주/소식

광주에서 소통의 싹을 틔우는 모임이 있답니다

신영복 교수님의 서화  통

신영복 선생의 경향신문 독립언론 10주년 축하 휘호. 경향신문이 독립언론으로서 한국사회 소통의 중심이 되라는 의미에서 왼편에 통할 통(通)자를 썼다. 그리고 그 활발한 소통이 민주주의라는 나무를 푸르게 가꿀 것이라는 기대를 담아 나무를 형상화했다.

※ 내용과 의미가 좋아 사용한 이미지임.(XX신문과는 절대적으로다가 무관함 ㅋㅋㅋ)



광주에서 소통의 꽃을 피우고자 하는 많은 블로거들이 모인답니다.

2008년 10월 25일 토요일 오후3시 전남대후문에 있는 민들레영토에서
광주 소통의 꽃을 피우기 위한 싹을 틔우는 첫 오프미팅이 있다고 해서 소문을 좀 내볼랍니다.

다행히 왕초보인 블로거들도 대환영이라고 하네요.

자세한 사항은 미페이님과 미스터더스트님의 블로그의 글을 보시고 댓글로 신청하면 좋겠죠?
- mepay님 글 :  물 밑에는 원래 국경이 없었다! "광주 전남 블로거 모임 공지"
- Mr-dust님 글 : 오시오. 광주/전남에 살거들랑. : 광주 전남 블로거 모임 공지

준비하신 분들도 있는데 멀지도 않은 광주에서 이런 오프라인 미팅이 있다니깐 꼭 갈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