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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라 광주/소식

[광주시]빛창블로그(sayGJ)_주간단신 24호 ~*^^*

터치센서 관련기업, 광주로 몰려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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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최첨단 신성장 동력산업인 터치센서관련 4개 기업들과 터치센서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광주시는 18일 광전자부품전문기업 옵트론텍과 디스플레이 설비 및 검사장비 전문기업 영우DSP, 반도체 케미컬기업 유니맥, 3D소프트웨어기업 세이엔 등 4개 기업과 15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터치센서는 신소재와 전기전자, 화학, 기계공학 등이 융복합화된 분야로, 이번 투자협약기업들은 지난해 8월 광주에 둥지를 튼 터치센서 원천기술 보유기업 솔렌시스와 함께 신성장동력산업인 정전용량 터치센서모듈 제조를 위해 신규투자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시는 이번 투자협약으로 급성장하는 첨단 터치센서산업에서 기업간의 연계효과는 물론,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사직공원 內 190석 규모 실내음악당 조성

 
광주시는 남구 사직공원 內에 있는 옛KBS방송국 1층 공개홀을 리모델링을 통해 실내음악당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190여석 규모의 실내음악당은 각종 공연을 개최하게 되며, 공연과 동시에 음원이 디지털형태로 저장돼 음반을 제작할 수 있도록 음향 조정 시스템이 설계됩니다.

디지털 음향화를 통한 음원사업은 고수익을 창출할 뿐만 아니라 2014년 준공 예정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연계해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생산하게 됨으로써 공연예술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전국 첫‘융합기술 아카데미’열린다


광주시는 22일 오후2시 광주과학기술교류협력센터 12층 대연회장에서‘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란 21세기 선진한국에 있어서 어떤 의미를 갖는가-광주·전남의 주도적 역할을 기대하며’라는 주제로 ‘제1회 광주 융합기술 아카데미’를 개최합니다.

번 아카데미는 전국 과학계 인사 500여 명을 초청, △연세대 최규홍 명예교수의‘펨토과학 시대가 온다’△경북대 김은산 교수의‘국내·외 가속기의 현황’△광주과기원 노도영 교수의‘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사업과 삼각벨트’△전남대학교 허민 교수의‘대형과학시설과 지반안정성’을 주제로 한 강의가 진행됩니다.

전국 최초로 개최하는 광주융합기술 아카데미가 지역미래융합 신성장동력산업을 발굴·선점하고, 광주를 융합산업의 본산지로 육성시켜 ‘시민이 행복한 융합창조도시’로 만들어 가는 견인차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유치에 유리한 분야를 부각시켜 광주 유치의 당위성과 타당성을 홍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광주시, 과학벨트 입지후보 최적지 제시



광주시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입지선정을 위한 정부의 시·도별 부지 현황조사를 앞두고 우수 후보지 3곳을 제시할 계획입니다.

정부 지자체 부지 현황조사는 토지사용가능면적이 50만평 이상인 부지를 대상으로 부지 사용시기나 가격 등 부지확보의 용이성을 평가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시는 정부의 평가기준에 부합하고 행정절차가 완료돼 즉시 착공이 가능한 최적의 후보지로 광주 광산구 소재 국유지 2백만평 부지와 광주전남 빛그린 산단 부지, 광주 진곡산단 부지 등 3곳을 선정했습니다.

특히, 지난 2009년 교과부가 광역시뮬레이션으로 측정한 '과학벨트 종합계획 기획연구' 평가결과에는 광역경제권별로 평가해 충청권이 1위를 차지했으나 이번 평가는 시·군 단위로 이뤄져 유리하다며 후보지 3곳에 대한 장점을 최대한 부각시켜 이번 주 중 정부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한편 과학벨트 호남권유치위원회가 추진하고 있는 과학벨트 호남권 유치 범시도민 3백만 서명운동이 3일만에 50만명을 돌파하는 등 열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 친환경 학교급식 실현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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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20일 오후4시 3층 비즈니스룸에서 교육청과 친환경 학교급식 실현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식을 갖고 친환경 농산물 사용과 학교 내 텃밭 조성사업에 상호 협력키로 했습니다.
이날 협약은 광주시와 교육청이 우리지역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농산물을 단계적으로 학교급식에 사용하고, 학생들이 친환경 농산물의 중요성을 체득할 수 있는 학교 내 텃밭 조성사업에 상호 협력하는 것 등을 내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학교급식에 사용될 친환경 농산물이 차질 없이 공급될 수 있도록 친환경 농산물의 공급 가능량, 생산자 단체 등의 정보를 파악해 교육청에 제공하고 생산자단체와 교육청 간 구매협상이 원활히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협조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 광주시와 교육청은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학교 내 텃밭 조성 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올해에 시범학교 10곳을 선정,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광주시는 텃밭 조성에 퇴직한 농촌지도사를 통해 필요한 기술 지도를 실시하고 소요예산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특히, 학교 내 텃밭조성은 올해부터 시행된 초등학교 무상급식과 더불어 학생들에게 친환경 농산물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기 위해 광주시와 교육청이 공동으로 협약을 체결하고 추진하는 사업으로 큰 의미가 있는 전국 최초의 사례입니다.




< 문화/공연 등 >




빵만드는 공연 '김원중의 달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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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중의 달거리공연'이 4월 25일(월)에 열립니다.

'꽃이 하는 말'이라는 타이틀로 열릴 이번 공연에는,  판소리 명창 윤진철,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김현옥, 화가 주홍, 화가 한희원 씨 등과 함께 4월 공연의  초대손님으로  시인 박남준씨가 출연하여 무대를 꾸밉니다.

'김원중의 달거리'는 매달 마지막주 월요일에 공연됩니다.

일   시 : 2011년 4월 25일(월) 오후7시 30분
장   소 : 광주 빛고을 시민문화관
입장료 : 무료



`에코장터’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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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보험 광주문화센터에서는 '지구의 날'을 맞아서 오는23일 우체국보험회관 앞 광장에서 ‘에코장터’를 엽니다.

이날 장터에서는 평소 사용하지 않는 중고물품들을 사고 팔며, 다양한 친환경 이벤트와 공연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수익금 중 30%는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기부됩니다.

또한, 일회용컵 사용을 줄이기 위해 ‘머그컵’을 판매하고 윤리적인 소비를 위한 공정무역 커피와  초콜릿도 판매할 예정입니다.

일시 :  2011년 4월  23일 (토)  11:30 ~ 16:00
장소 : 우체국보험회관 앞 광장

자세한 사항은 062-455-7000으로 문의 바랍니다.






'물처럼 바람처럼'



국립광주박물관에서는 서예가 창암 이삼만 선생의 작품을 가지고  '물처럼 바람처럼'이라는 타이틀로 오는  23일부터 5월22일까지 기획전시를 합니다.

총 5부로 구성된 이번 전시는 창암의 탄생 2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열리는 것입니다.
소품에서부터 2~3m에 이르는 대작들까지 총 107점의 작품을 통해 창암의 일생과 자연스러움, 꾸밈없는 소박함으로 자리매김된 그의 예술세계를 접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광주박물관 홈페이지(http://gwangju.museum.go.kr)를 참고 바랍니다.



기상사진전



한국공항공사 광주지사에서는 ‘2011년 기상의 날 기념 기상사진전’을 엽니다.
청사 2층에 마련한 이번 전시는 기상사진 수상작들이 전시되며,특히  항공기에서 바라본 브로켄 현상을 촬영한 ’행운의 여신‘, 설악산의 중청봉에서 바라본 경치와 구름을 촬영한 ’설악산의 UFO‘등의 작품들과 함께 최우수작인 '얼음종'을 선보입니다.

기간은 4월 21일 ~ 25일까지 입니다.



스마트 아카데미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는 '스마트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와 olleh IT 서포터즈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스마트폰 (아이폰)의 사용법, 주요기능, 활용 TIP 등을 위주로 특강 으로 진행됩니다.

교육일정
 - 일시 : 매주 화요일 ,19:00
 - 장소 :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 세미나 2실 (1층)

신청방법
 - http://www.itsupporters.com/접속후 상담신청/스마트아카데미/공개강의에 접수
 - 교육당일 현장접수 가능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 홈페이지(http://www.comc-gj.or.kr/)를 참고바랍니다.



 ‘음악으로 통한다’



광주프랑스문화원과 광주극장은 4월23일 프랑스 출신의 재즈 뮤지션 Dominique Fillon (도미니크 피옹)을 초청 광주극장 무대에서 재즈콘서트를 개최합니다.

도미니크 피옹은 나윤선을 비롯하여 세계 여러 아티스트들과 함께 많은 콘서트를 진행해 왔을 뿐 아니라 여러 장의 앨범을 직접 프로듀싱하며 제작자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광주에서의 공연은 마크 아이작스 리서전스 밴드(Mark lsaacs Resurgence Banc)의 베이스 주자로 활동하고 있는 브렛 허스트(Brett Hirst)와 호주 재즈의 뛰어난 타악기 연주자 닉 세시르(Nic Cecire)와 함께 트리오를 구성, 지난해 출시된 새 앨범 ‘Americas’에 수록된 곡들을 들려줄 예정입니다.

 재즈 콘서트 공연 후에는 1930년대 ‘리틀 모차르트’라 불리운 천재 음악가 앙드레 마티유의 삶과 그 이면에 숨겨진 한 고독한 예술가의 삶을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그려낸 영화 ‘앙드레 마티유’가 상영됩니다.

일시 : 2011년 4월23일 토요일
장소 : 광주극장
           17:00    도미니크 피옹 재즈 콘서트
           19:00    [[앙드레 마티유] 상영
관람료 : 15,000원(예매 12,000)
예매처 : 광주극장(T.224-5858),광주프랑스문화원(T.527-2500)
               맥스무비(http://www.maxmovie.com) 예스24( http://movie.yes24.com)
문의 : 062-224-5858